원양산업뉴스
- 마케팅
- AR 일렉스 오징어 양륙량 100% 이상 증가
- 김세훈 |
- 2011-08-25 18:36:25|
- 4845
- 2011-08-25 18:36:25|
- 메인출력
'11년 7월 4일까지 5만8,632.8톤, 전년대비 103.2% 늘어 올들어 7월 4일까지 아르헨티나의 오징어(일렉스 오징어) 양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남대서양 뉴스통신사인「Merco Press」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농축수산부 산하 수산&수산양식청(Minagri)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11년 7월 4일까지 아르헨티나 항구들에 양륙된 일렉스 오징어 물량은 5만8,632.8톤으로 2010년 같은 기간 2만8,852.1톤에 비해 10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동안 아르헨티나 수산물 양륙량은 35만6,304.6톤으로 2010년 들어 7월 2일까지 어류 양륙량 31만4,338.7톤에 비해 13.3% 증가했다. 올들어 7월 4일까지 양륙된 물량 중 26만4,495.5톤은 어류이고 6만,501.1톤은 연체동물 이며 3만308톤은 갑각류였다. 제1위 양륙량은 민대구가 기록했는데 올들어 7월 4일까지 총 13만243.5톤으로 2010년 7월 2일까지 양륙물량(124,438.6톤) 보다 4.6% 증가했다. 양륙물량 2위인 일렉스 오징어에 이어 민어 8,484.3톤, 가자미 4,210.5톤, 상어 3,462.6톤, 홍대구 3,382.4톤, 참돔은 2,259.3톤 등 순이었다. 연체동물인 가리비는 2,760.8톤이 양륙되었으며 갑각류인 새우는 2만9,931톤이 7월 4일까지 양륙되었다. 반면 지난해 7월 2일까지 양륙된 가리비는 2,642.9톤어었으며 새우는 2만5,465톤이었다. 아르헨티나 마르델 프라타 항구는 19만2,576톤을 양륙해 제1위 항구로서의 위치를 지켰으며 프에르토 마드린항(추부트 주)이 5만9,979.3톤을 양륙해 2위항으로서의 자리매김했다. 우슈아이아항(티에라 델 푸에고 주)은 3만9,077.2톤을 양륙해 3위 자리를 지켰으며 세레타 올리비아/파울라항(산타크루즈 주)은 1만921.9톤을 양륙했다. 아르헨티나 수산&수산양식청에 따르면 올들어 7월 4일까지 가장 높은 어획수준을 기록한 어선단은 신선어류잡이 어선단으로 10만9,425톤을 잡았다. 다음은 트롤선으로 10만6,807.5톤이었으며 그다음은 연안어선들 4만9,887.9톤, 국내 채낚기선 4만4,890.3톤 순이었다.
| 첨부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