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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말까지 AR 어류 수출 증가
  • 김세훈 |
  • 2011-08-25 18: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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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징어 수출 금액면에서 114.1% 증가 최근 발표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1년 5월말까지 수출된 아르헨티나산 수산물은 총 147,706톤으로 그 중 어류의 수출 물량은 104,654톤 그리고 수출 금액은 USD 2억5,7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아르헨티나는 2011년 5월말까지 14만7,706톤, 4억610만달러의 수산물을 수출했다고 아르헨티나 보건식품품질청(Senasa)이 통계를 통해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물량면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1% 감소한 반면, 수출금액은 USD 4억610만 달러로 1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같은 기간동안 14만9,143톤, 3억6,150만달러의 수산물이 해외로 수출되었다. 2011년 5월말까지 Senasa는 약 10만4,654톤의 어류를 수출을 인증했는데 금액으로는 2억5,700만달러에 달하며 그 외의 수산물은 4만3,052톤, 1억4,910달러를 수출했다. 가장 많이 수출된 어종은 민대구(Hake)로 수출 물량과 금액이 41,609톤, 1억1,370만 달러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5%, 6.9%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일렉스 오징어의 수출 물량은 57.2% 증가한 31,972톤, 수출 금액은 114.1% 상승한 6,66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호키(새꼬리민태)의 수출 물량과 금액은 9,933톤과 2,260만 달러였고, 파타고니아 앤쵸비(Patag -onian Anchovy)의 수출 물량과 금액은 9,208톤, 1,690만 달러였으며, 새우의 수출 물량과 금액은 7,652톤과 USD 5,070만 달러로 각각 집계되었다. 파타고니아 가리비(Patagonian Scallop)의 수출 물량과 금액은 2,510톤, 2,620만 달러였고, 가오리 지느러미(Ray Fin)의 수출 물량과 금액은 2,506톤, 540만 달러였으며, 장어의 수출물량과 금액은 2,368톤, 1,050만달러, 아르헨티나산 가자미(Sole)의 수출 물량과 금액은 1,328톤, 650만 달러로 조사되었다. 올들어 5월말까지 아르헨티나산 수산물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브라질로 수입 물량은 22,706톤, 수입 금액은 6,880만 달러였으며 그 뒤를 이어 스페인의 수입 물량과 금액이 22,170톤, 7,09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이탈리아는 스페인의 뒤를 이어 8,691톤, 3,190만달러의 아르헨티나 수산물을 수입했으며 그 다음 순위는 미국으로 6,584톤, 3,760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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