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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양 조업 대만·중국 초저온 참치어선 감소 전망
- 김세훈 |
- 2011-08-26 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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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6 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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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조업어선은 증가 ... 인도양 대비 100척 내외 많은 450척 이상 인도양에서 조업하는 대만·중국 초저온 참치 어선이 더욱더 감소하고 있다. 8월 초순 현재 대만·중국 어선은 모두 300 ~350척과 추정되며, 이는 전년에 비해 거의 절반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소말리아 해적과 분쟁을 피할 목적 뿐만아니라 5월부터 비교적 호조였던 몰디브에서 스리랑카 까지의 해외어업도 어획상황이 최근 1개월에 1회당 0.8톤으로 악화된 까닭에 태평양 쪽이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어선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인도양에서 태평양에 이동하는 대만·중국어선이 눈에 띄게 늘어난 이유는 지난해 5월부터 태평양은 인도양과는 정반대로 조업척수가 450척 이상으로 늘어난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태평양 조업상황도 결코 좋지만은 않다. 대만 중국 어선이 많이 집중되어 조업중인 존스턴에서 마샬까지의 어장은 1회 어획량이 0.7톤으로 서경처럼 어획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이상의 척수 증가가 있게 된다면 척당 어획량은 더욱더 감소하게 되는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앞서 출발한 어선은 경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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