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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 올 5월말까지 참치 수출 감소
  • 김세훈 |
  • 2011-08-26 09: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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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까지 3,86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9% 감소 2011년 들어 5월말까지 에콰도르의 참치수출은 3,86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4,760만달러에 비해 1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에콰도르 중앙은행(BCE)이 최근 밝혔다. 해양 과학자인 프랭크린 오마자씨는『에콰도르의 수출금액의 감소가 참치 어획물 양륙량의 감소를 반영하지는 않는다. 참치 양륙물량은 최근 수개월동안(5개월동안) 21%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기상 조건들은 순조로웠는데 이런 기상 조건들이 어획량 증가에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관련업계로부터, 에콰도르의 참치 수출 감소가 주문을 계속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관련업계는 7월 29일에 시작된 태평양 첫 참치어획금지 조치를 준수할 준비를 했다. 7월 29일에 시작된 참치 어획금지 조치는 올해 12월 1일까지 계속될 것인 반면 두 번째 단계의 참치어획 금지조치는 올해 11월과 12월 사이에 실시될 것이다. 오마자씨는 선박들은 두 기간 중 한 시기에 대해 조업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인「다리오 엑스프레소(Diario Expreso)가 보도했다. 오마자씨는『어느 누구도 같은 시기를 선택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생산과 가격에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들에게 제공되는 물량은 충분치 않다』고 덧붙였다. 에콰도르 중앙은행은 참치의 해외 판매가 감소했지만 다른 어류의 수출선적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다른 어류의 수출은 8,4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2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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