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수산정책
- PNA, 내년 미국과의 협약 만료시 VDS 적용 희망
- 김세훈 |
- 2011-08-26 09: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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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6 09: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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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입어료 하루당 5,000 달러 적용 나우루협정당사국(PNA)들은「태평양 수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의 참치어획은 現 협약수준으로는 계속할 수 없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미국과 17개 태평양국가들간 체결되었던 現 협약에 따라 미국은 자국 어선 40척까지 투입하여 태평양국가들 배타적 경제수역들은 물론 공해수역에서 일수 제한없이 무제한 어획물을 어획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협약이 내년에 만료됨에 따라 나우루협정당사국들은 다른 양자간 협정 파트너 들과 같이 어획일수들을 구매(VDS 제도 적용)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 PNA 수산장관들은 하루당 최소 5,000달러의 입어료가 내년부터 적용돼야 한다는데 동의 했다. 한편 PNA 장관들은 올해 12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회의에서 가다랑어에 관한 조치를 추진할 것이다. 12월 WCPFC 회의에서는 또한참치에 관한 보존관리조치를 재협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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