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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오징어 어기 조기 폐쇄
  • 김세훈 |
  • 2011-09-15 09: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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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부터 남위 44도 이북수역에서 실시 ... 어자원 부족이 이유 아르헨티나 연방 수산협의회(CFP)는 최근 일렉스오징어 어자원 부족과 지속가능능력 확보차원에서 8월 10일부터 남위 44도 이북 수역에서의 오징어(일렉스 오징어)어업 조기 폐쇄조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러한 결정은 남위 44도 이북 수역에 대한 두차례 조사항해 동안 아르헨티나 수산조사개발연구소(Inidep)에 의해 찾아낸 조사결과들을 검토, 확인한 후에 나왔다. Inidep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렉스 오징어 어획량, 어획노력, 생물학적인 표본조사, 오징어를 어획하는 각종 어선단(채낚기와 트롤선들)의 조업수역에 관해 이용할 수 있는 자료가 분석되었다. 그리고 CFP법령 제28조(the CFP Act No. 28/2011)는『일렉스 오징어의 어군구조와 평균 주간 어획량은 채낚기선단으로 부터의 생산자료와 Inidep에 의해 수행된 생물학적인 표본 조사에 근거를 두고 결정되었다.』고 명시하고 있다. 두차례에 걸친 조사항해는 일렉스 오징어 어자원량과 여름산란어족(SDV), 그리고 부에노스아이레스 파타고니아 어족(SBNP)에 관한 이해를 용이하게 했다. 이 법령은『최근 주 동안 오징어 밀도가 상당히 낮은 수준(1일 4톤)임을 고려해 동 연구소는 동어업의 조기 폐쇄를 권고했었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수산청 사무국에 의해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7월 30일까지 6만4,777.1톤의 오징어가 양륙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2만9,637.6톤)에 비해 118.5%나 오징어 양륙량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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