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투자정보
- 페루, 비행점보오징어 가공인력 부족
- 김세훈 |
- 2011-09-15 09:28:18|
- 5933
- 2011-09-15 09:28:18|
- 메인출력
매력적인 대체직업 출현에 따라 인력 부족현상 야기 남태평양에서 비행점보오징어 어획은 7월 전반까지 고르지 못한 상태로 계속되었다. 올들어 29주에 페루수역에서는 비행점보오징어가 지나치게 많았는데 이런 현상은 그리 오랫동안 계속되지 못했다. 이런 결과는 가공공장들이 가공인력이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비행오징어 원어의 초과 현상으로 인해 가격 폭락사태가 벌어졌다. 사회경제적인 이슈로서 노동력의 부족은 주요 생산회사들이 위치한 페이타 지역에 수산시장에서 현안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벤처기업들(비료업체들, 전력회사들, 농업회사들 등)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지역 경제에 더욱더 많은 근로자들을 공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노동자들은 현재 어업을 대체할 만한 많은 매력적인 대체직업 및 직업기회들을 갖고 있다. 오래전에 어업은 근로자들의 유일한 고용기회였고 오랫동안 유일한 고용기회였다. 이런 시나리오를 감안해 어민들은 비행점보오징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획을 중단을 선택했다. 어민들의 이러한 선택은 미래의 이슈인 비행점보오징어에 대해 더 적당한 가격을 고려하고 생산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어민들은 현재 자신들의 제품들을 매우 신중하게 공급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럽에 대한 비행점보오징어의 수요는 수출목적국의 금융난과 축제일 침체로 인해 8월에 많은 공장들이 문을 닫을 것이라는 사실로 인해 약간 감소했다. 자금부재로 인해 냉동창고에 재고가 많지 않아 수입업자들은 미국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의 강세로 인해 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것을 선택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수입업자들은 또한 축제일들을 끝나기를 바라면서 더 값싼 제품들을 구매할 것이다. 아시아는 특히 기조리된 제품들을 구매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빠른 수출선적이 이루어지는데 많은 관심이 있다. 8월 7일~10일 이전 날짜들에 선적된다면 아시아 시장에서 상당히 높은 가격이 매겨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할 가능성이 있다.
| 첨부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