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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 어로수역에서 상어류와 가오리 TAC 합의
  • 김세훈 |
  • 2011-09-15 0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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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Y, 돔발상어 4,000톤, 가오리 9,000톤 결정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는 인접국가들에 의해 공유되고 있는 공동어로수역(CFZ)에서의 돔발상어와 가오리에 대한 TAC를 각각 4,000톤과 9,000톤으로 합의했다. 아르헨티나에 관보에 게재된 결정문 5/11 (Resolution 5/11)에 따르면 올해 설정된 돔발상어와 가오리 어획한도는 두어종들의 ‘지속가능한 어획량’을 권고하는 연골어류 작업반(워킹그룹)으로 부터의 연구결과를 반영하고 있다. 해양국경공동기술위원회(CTMFM)는 또한 두어종들의 포획 및 양륙일자에 관한 자료를 매월 교환키로 합의했다. 아르헨티나 수산&수산양식청은 올들어 7월 15일까지 총 3,762톤의 돔발상어가 아르헨티나 항구들에 양륙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4,475톤보다 적은 수준이다. 가오리와 관련해서는 올해 7월 15일까지 아르헨티나 항구들에 1만735톤이 양륙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876톤에 비해 늘어난 것이다. CTMFM의 통계수치들은 올해 5월까지 1,783톤의 돔발상어와 5,083톤의 가오리가 CFZ수역에서 어획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지난해에는 가투조(gatuzo, 상어류) 4,371톤이 어획되었으며 아르헨티나 어선들은 4,118톤을, 우루과이 어선들은 253톤을 어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가오리는 9,227톤이 어획되었는데 아르헨티나 어선들은 8,163톤을, 우루과이 어선들은 1,104톤을 각각 어획했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아르헨티나 현지언론인「페리카레(Pescare)」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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