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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지속가능한 어업에 투자
  • 관리자 |
  • 2011-09-29 0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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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도서국 수산업에 대한 투자규모 향후 5년간 750만달러

뉴질랜드가 태평양 도서국 국가들의 중요한 어자원으로부터 회수되는 이익을 증가시키기 위해 태평양 수산업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뉴질랜드 존키 수상이 최근 밝혔다고 수산전문지「Sea -foodSource」가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존키 수상은『올해부터 우리는 태평양에서의 민간부문을 선도할 지속가능한 수산업 개발을 위한 접근방식을 확실히 정착시키기 위한 수산업 훈련프로그램을 위해 5년간에 걸쳐 75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이 투자에는 태평양 수산업 훈련 지도를 개선시키고 수산사업체의 발전을 육성하고 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자격들을 취득하며 국제 상업 및 투자 평가와 같은 분야들에 종사하는 관료들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 등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존 키 수상은 태평양 수산업은 태평양 지역에서 중요하지만 부분적인 해결책들은 태평양 도서국들이 어획으로부터 얻는 이익들의 더 큰 분배를 위해 적절하게 수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존 수상은『우리는 올해 49만달러의 ‘테 바카 모아나 개발프로그램(Te Vaka Moana development programme)’을 시행중인데 이 프로그램은 남방 연승어업으로 부터의 환수이익들을 극대화하고 수산업 관리를 개선하며 불법어업에 의해 야기된 이슈들을 전달하기 위한 방안들을 탐색하게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뉴질랜드는 또한 키리비시의 수산업과 해양훈련센터들을 개선하기 위해 세계 2위의 EEZ를 갖고 있는 키리바시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할 것이다.
한편 태평양은 전세계 참치어획의 60%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금액으로는 약 43억달러에 달한다.
한편 불법어업(IUU어업)으로 매년 4억달러가 손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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