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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참다랑어 양식기술 개발 본격화
- 관리자 |
- 2011-09-29 0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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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9 0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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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olica del Norte 대학 연구진 앞장
인니․호주 등과도 협력체제 강화 추진
칠레에서도 참다랑어 양식기술 개발이 시작됐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칠레 Catolica del Norte 대학 수산양식학부는 칠레 북부의 코큄보 지역에서 남방참다랑어(Southern bluefin tuna․Thunnus maccoyii) 양식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는 남방 참다랑어는 물론 다른 참치 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것이 최대 목표다.
연구를 통해 참다랑어의 양식에 필수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참치 양식의 생물학적․경제적․환경적 실현성도 함께 검증하게 된다.
연구 책임자인 대학 양식학부 부교수이자 칠레 수산양식기술학회장인 겔만 메리노 아라네다 박사를 비롯한 연구진은 이번 본격적인 연구 시작에 앞서 파나마․인도네시아․호주의 참치 양식장18 오션21을 시찰하고 황다랑어와 대서양참다랑어(Blackfin tuna․Thunnus albacares), 남방참다랑어를 양식하고 있는 현지 연구진들과의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첫 방문지인 파나마 어코틴연구소 연구진들과 함께 4주간에 걸쳐 참치의 부화와 양식 과정을 연구했으며,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는 발리의 곤돌 해양생물양식연구소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호주에서는 응용수산생물연구센터(ACAAR)와 남호주연구개발연구소(SARDI), 링컨해양과학센터를 시찰하고 참다랑어 양식장인 CLEANSEAS 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메리노 아레나다 교수는 『참치 양식 선진국들을 방문하고 협의한 것을 바탕으로 참다랑어 양식분야 연구소간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상호간에 협력협정도 체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니․호주 등과도 협력체제 강화 추진
칠레에서도 참다랑어 양식기술 개발이 시작됐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칠레 Catolica del Norte 대학 수산양식학부는 칠레 북부의 코큄보 지역에서 남방참다랑어(Southern bluefin tuna․Thunnus maccoyii) 양식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는 남방 참다랑어는 물론 다른 참치 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것이 최대 목표다.
연구를 통해 참다랑어의 양식에 필수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참치 양식의 생물학적․경제적․환경적 실현성도 함께 검증하게 된다.
연구 책임자인 대학 양식학부 부교수이자 칠레 수산양식기술학회장인 겔만 메리노 아라네다 박사를 비롯한 연구진은 이번 본격적인 연구 시작에 앞서 파나마․인도네시아․호주의 참치 양식장18 오션21을 시찰하고 황다랑어와 대서양참다랑어(Blackfin tuna․Thunnus albacares), 남방참다랑어를 양식하고 있는 현지 연구진들과의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첫 방문지인 파나마 어코틴연구소 연구진들과 함께 4주간에 걸쳐 참치의 부화와 양식 과정을 연구했으며,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는 발리의 곤돌 해양생물양식연구소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호주에서는 응용수산생물연구센터(ACAAR)와 남호주연구개발연구소(SARDI), 링컨해양과학센터를 시찰하고 참다랑어 양식장인 CLEANSEAS 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메리노 아레나다 교수는 『참치 양식 선진국들을 방문하고 협의한 것을 바탕으로 참다랑어 양식분야 연구소간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상호간에 협력협정도 체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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