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뉴스

OVERSEAS FISHERIES INFORMATION SYSTEM

원양산업뉴스

  • 일반
  • 태평양 눈다랑어 어획사망율, ‘07년 이래 최저 수준
  • 관리자 |
  • 2011-10-28 11:41:58|
  • 5522
  • 메인출력
WCPFC, 기술이행위원회에서 ‘태평양산 참치 보고서’ 통해 밝혀

과학자들은 눈다랑어에 관한 PNA(나우루협정당사국들)의 최근 보존조치들과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의 현행 보존조치의 지속적인 시행이 눈다랑어 어자원의 과도어획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뉴질랜드 현지언론인「Scoop」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외신보도에 따르면 WCPFC 과학위원회 의장은 지난 10월 7일 끝난 WCPFC 기술이행위원회에 참석, 연설을 하는 자리에서 태평양산 참치의 최신 보고서를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보고서는 선망선들에 의한 눈다랑어 어획사망율이 2007년 이래로 최저수준이며 현재의 보존관리조치들이 계속 진행된다면 아마도 많은 눈다랑어 과도어획을 뿌리뽑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보고서의 연구결과들은 3가지 주로 요인들(중서부태평양 수역에서 참치 어획감소, 2010년에 매년 3개월동안 FADs(어류군집장치) 사용금지조치 그리고 지난해 PNA 국가들에 의한 100% 옵서버 승선에 따라 대폭 개선된 자료)에 기인한다.
한편, PNA는 12월 팔라우에서 열리는 WCPFC 연례회의에서 눈다랑어, 황다랑어 그리고 날개다랑어에 대한 ‘WCPFC의 개선된 보존관리조치’가 채택되도록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목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