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수산정책
- 정부, 2015년까지 수산물 생산량 2,200만t 확대
- 관리자 |
- 2011-11-07 13: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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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연간생산량을 내년에 1,487만t 그리고 2015년에 2,239만t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수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생산량 1,120만t보다 증가한 1,230만t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는 어획과 양식을 통해 다양한 생선과 새우 및 해조류를 생산하고 있다.
‘파델 무하맛’ 장관은 "인도네시아를 2015년까지 세계 최대 수산물생산국으로 만들 계획이며, 이에 따라 매년 수산물 생산량을 크게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11.10.6일)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산물 생산량의 60%는 해조류다.
해조류는 45일만 양식하면 수확할 수 있고,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해안지력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 해조류 생산량은 500만t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상반기 생산량은 390만t이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발리, 롬복, 동부 누사뜽가라, 남부 술라웨시, 남동 술라웨시, 고론딸로, 반뜬, 할마헤라, 비악 및 서부빠뿌아 등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해조류 양식사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어류양식업도 육성하기로 하고 이 분야의 예산을 올해 9억6,800만 루피아에서 내년에 1조450억 루피아로 늘렸다. 아울러 양식업 종사 어민 수를 현재 310만 명에서 내년에 405만 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파델 무하맛’ 장관은 "인도네시아를 2015년까지 세계 최대 수산물생산국으로 만들 계획이며, 이에 따라 매년 수산물 생산량을 크게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11.10.6일)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산물 생산량의 60%는 해조류다.
해조류는 45일만 양식하면 수확할 수 있고,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해안지력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 해조류 생산량은 500만t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상반기 생산량은 390만t이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발리, 롬복, 동부 누사뜽가라, 남부 술라웨시, 남동 술라웨시, 고론딸로, 반뜬, 할마헤라, 비악 및 서부빠뿌아 등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해조류 양식사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어류양식업도 육성하기로 하고 이 분야의 예산을 올해 9억6,800만 루피아에서 내년에 1조450억 루피아로 늘렸다. 아울러 양식업 종사 어민 수를 현재 310만 명에서 내년에 405만 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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