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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니비사우 정부, 기니비사우 어자원 가치 평가 계획
  • 관리자 |
  • 2011-11-09 0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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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아 과학조사선 서비스 업체 고용해 실시 예정

기니비사우 정부가 최근 기니비사우 어자원에 대한 평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목적 달성을 위해 모리티니아로부터 과학조사선을 소유한 서비스 회사를 고용했다고 기니비사우 ‘응용어업조사센터(CIPA)’ 센터장인 헨리케 실버씨가 비사우에서 밝혔다.
이 사실은 중국 마카오 현지 뉴스통신사인「마카오허브(macauhub)」에 최근 보도되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동센터 ‘헨리케 실바’ 센터장은 이 조사는 두 단계로 진행될 예정인데 첫 단계에는 해양 저서어자원(어류와 새우)에 대해 조사를 벌이며 두 번째 단계에는 부어류(고등어, 정어리 그리고 기타어종)에 대해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니바사우 CIPA 센터장에 따르면 기니비사우가 비록 풍부한 해양어자원을 보유한 국가라고 판단할 수 있을 지라도 기니비사우 정부 당국들은 이들 어자원들의 급속한 고갈을 막기 위한 조치를 시행중이라고 한다. 2년전에 스페인 전문가들에 의해 실시된 이와 비슷한 조사들은 연간 약 10만톤을 어획하는 것이 적절하겠다는 점을 지적했었다.
기니비사우는 기니비사우 수역에서 EU회원국들이 조업할수 있다는 조건으로 EU와 다자간 어업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현재 기니비사우 배타적 경제수역(EEZ)에는 포루투갈, 스페인,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만이 어로조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비롯 세네갈과 민간기업인 중국국제어업회사(China International Fisheries Corpo -ration) 소속의 어선들도 기니비사우 수역에서 조업하고 있다.
한편 현재 기니비사우는 러시아 선주들과 어업협상들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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