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수산정책
- AR, FK 오징어 어획감소 위해 中어선 조업 허가 승인
- 관리자 |
- 2012-09-25 13:17:08|
- 5564
- 메인출력
내년 어기에 中어선 10척 등 총 20척 추가 조업 참여 등록 결정

아르헨티나(AR)가 최근 포클랜드(FK)의 오징어 어획 감소를 목적으로 내년도 AR의 일렉스 오징어 어획에 중국 채낚기선들을 참여(편입)시킬 수 있도록 허가하는 내용의 계획(이 계획은 아르헨티나 지방 수산회의소들에 의해 거부되었음)을 승인했다고 남대서양 통신사인 「Merco Press」가 최근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현지 금융언론 매체인 「The Bue nos Aires financial media」에 따르면 이 계획은 포클랜드에 대한 영유권 분쟁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이 계획은 또한 아르헨티나가 많은 채낚기선들을 투입해 포클랜드의 일렉스 오징어 어획을 감소시켜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분석된다.
아르헨티나 연방 수산협의회는 중국 국적의 채낚기선들 중 10척 등 총 20척의 채낚기선들에 대해 추가로 일렉스 오징어 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가 등록을 실시하는 내용의 ‘결의문7(reso lution 7)’을 승인했다.
이는 외관상으로 볼때 파타고니아 항구들에서 중국 어획물들을 공급하고 하역하며 선박수리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심층 논의한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아르헨티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간의 지난 6월의 협상」의 일부분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지방 수산회의소들은 만약 오징어 어획량이 충분치 않다면 어로비용 상승에 직면하는 등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계획에 반대했었다.
그러나 동시에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행정부의 관리들은 이 계획이 포클랜드(말비나스)에서 공식적인 아르헨티나의 정책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중국은 포클랜드의 조업허가증으로 조업하고 있는 일렉스 오징어 채낚기선들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결의문7’은 파타고니아 공장들에서의 어획물 가공 및 일부 노동약정들과 함께 중국 국적 어선들을 아르헨티나 선단에 편입(참여)시키는 것을 계획(의도)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들은 『이미 구성된 70척의 일렉스 오징어 조업선들에 추가로 20척(중국어선 10척 포함)의 조업선들을 조업에 참여(편입)시키는 것은 다른 한편(포클랜드)에 영향(어획량 감소)을 미칠 것』이라고 포클랜드에 대한 영향을 명확히 지적했다.
그러나 「The Buenos Aires financial media」는 『아르헨티나의 이전 행정부들이 추진했던 유사한 조치들을 살펴볼때 아르헨티나의 유사조치들은 예상된 효과를 내지 못했으며 더군다나 포클랜드에 관한 영유권을 되찾기 위한 아르헨티나의 협상력을 개선시키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심지어 아르헨티나의 이러한 유사조치들은 라울 알폰신 대통령 재위기간(1983-1989년)에 러시아와 불가리아와의 체제 협상은 물론 아르헨티나 카를로스 메넨 대통령(재위기간 : 1989-1999년) 정부하에서 추진된 채낚기선들의 용선제도에 있어서도 아르헨티나의 협상력을 개선시키지 못했다.』고 논평했다.
아르헨티나 수산청 네스터 부스타만테(Nestor Bustamante) 부청장은 올해 초에 실시된 시험조업결과를 제시하면서, 아르헨티나는 지역 오징어 수산회의소들에게 아르헨티나 EEZ에 인접한 201마일 이상의 수역에서 아르헨티나의 지정학적인 영향력을 더 확대하는데 관심을 있다는 것을 천명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국적 및 허가선들은 매년 2월 1일 일렉스 오징어에 대한 공식어기를 시작하기 전에 201마일 이상에서 조업을 시작하기 위해 허가를 받아 왔었다.
그러나 올해는 불과 9척만이 등록을 했으며 일부 어선들은 그러한 거리(201마일 이상)에서 조업할 경우 비용 상승이 초래되기 때문에 물류비용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 일렉스 오징어 어기는 통상 2월부터 8월 31일까지이지만 INIDEP(아르헨티나 수산조사연구소)의 권고들(‘6월의 기술보고서 18/12’를 통해 다음 어기를 위해 최소 어자원량을 보존할 목적으로 한 권고들)에 따라 올해는 7월에 일렉스 오징어 어기를 마쳤다.
일렉스 오징어 어기를 종료할 당시인 7월까지 아르헨티나 항구들에는 9만2,332톤의 일렉스 오징어가 채낚기선들과 트롤선들(부수어획물) 하역되었었다.
아르헨티나 소식통들에 따르면 올해 어기에 아르헨티나 EEZ 인접수역(201마일 이상 수역)에서 약 120척의 채낚기선들(아르헨티나 허가 채낚기선들)은 총 6만5,000톤의 일렉스 오징어를 어획했었다고 하며 포클랜드에서 어업허가를 받은 100척의 채낚기선들은 조업결과, 8만4,000톤의 일렉스 오징어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농축수산식품부와 INIDEP(아르헨티나 국립수산조사개발연구소)는 상기 물량을 확인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주간 어획 보고들은 공해수역과 포클랜드 수역에서의 어획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 이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해군은 이미 배치했었던 3척의 콜베트함(다른 배들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소형 호위함) 중 현재는 1척만 포클랜드 인근 수역에 파견하고 있으며 간헐적인 공중 순찰과 해상경비대에 의해 제공될 수 있는 불특정 지원을 수행하고 있을 뿐이다.
이런 현실은 이 해역에 대한 아르헨티나의 감시에 한계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 첨부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