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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양어선 감시센터 가동 시작
  • 관리자 |
  • 2014-05-07 1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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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압력에 계획보다 4개월 앞당겨

실시간 조업감시로 불법어업 원천 차단

 

해외수역에서 조업 중인 우리 원양어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불법조업을 탐지․경보하는 조업감시센터(FMC)가 당초 계획보다 4개월가량 앞당겨 문을 열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28일 오후4시 부산시 기장군 동해어업관리단에서 현판식을 갖고 감시센터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재학 해수부 차관과 주한 미국․일본․러시아대사관 관계자, 해양수산 관련 단체장, 환경단체 대표 등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감시센터의 가동은 어선위치추적장치(VMS) 설치 의무화와 함께 정부의 IUU(불법 무보고 무규제)어업 근절을 위한 필수 조치이다.

감시센터는 앞으로 각 원양어선에 장착한 VMS가 보내는 신호를 인공위성을 통해 수신해 원양어선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들여다 보면서 불법어업 여부를 탐지하고 경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동해어업관리단에 센터를 설치한 것은 연근해어업과 원양어업을 동시에 감시함으로써 불법어업 단속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U는 지난해 11월 우리나라를 ‘예비 IUU어업국가’로 지정한 이후, 서부아프리카 수역에서 조업 중인 우리나라 트롤어선에 대한 VMS 장착 의무화와 FMC의 조기 설치를 강력히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당초 7월말 설치 계획이었던 FMC 설치는 당초보다 4개월 앞당겨 설치하게 됐으며, 트롤어선들의 VMS 설치는 지난 3월20일 모두 완료했다.

이날 현판식에서 손재학 차관은 『IUU어업 근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며, 『앞으로 발생되는 불법어업에 대해서는 강화된 벌칙을 적용해 엄중히 처벌하고 실시간 조업감시로 불법어업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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