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일반
- 온도 상승이 어류 심장에 영향 미쳐
- 관리자 |
- 2014-07-11 10:22:27|
- 7104
- 메인출력

Moon wrasse, Thalassoma lunare. (사진 출처 : Leonard Low/CC BY 2.0)
오클랜드대학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으로 어류들이 심부전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생물 과학 분야의 Anthony Hickey와 Fathima Iftikar 연구원은 기후 변화가 동물에 미치는 영향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특히 변온 동물이나 냉혈 동물에 대한 영향이 분명한데, 이들은 대부분 최적의 체온 유지를 위해 환경에 의지한다.
Hickey 박사는 “동 연구에 따르면 심장은 ‘생물 지표’로서 역할을 한다. 이 덕분에 해수 온도 상승도 견디고 있으나, 심부전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직 정확하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Marsden 기금의 후원으로 캐나다와 호주 연구원들이 연구한 결과, 온도가 상승하면 미토콘드리아(심장 세포 내 동력 장치)가 기능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Hickey 박사와 Iftikar 박사는 다른 환경(열대, 온대, 한랭대)으로부터 온 양놀래기과 해수어종 세 가지 종을 대상으로 점점 수온을 높여 보았다. 호주 열대어종인 Thalassoma lunare(흔히 moon wrasse라 알려짐)는 연구대상인 어느 어종보다 협소한 온열 수역에 서식하며 연구 결과 가장 수온 변화에 취약했다. 동 어종은 본 연구의 어느 어종보다 협소한 온열 범위에 서식했다.
Hickey 박사는 “열대 양놀래기과 해수어종은 미토콘드리아 변형 전에 약간의 온도 변화만 견딜 수 있다. 동 어종은 어느 정도에는 적응할 수 있지만 효율성이 약간 저하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생명을 유지해 주는 미토콘드리아는 심부전이 발생하기 전에 모든 어종에서 기능하지 않았다. 이는 고온의 동물에서 미토콘드리아 결핍이 심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온도 변화는 어류 미토콘드리아에 영향을 미치며 어류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제한한다. Hickey 박사는 기후 과학자들이 예상하는 해수 온도 상승이 정확하다면 동 사항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어류와 같은 변온 동물에게 미토콘드리아 기능 및 기능 장애에 대한 이해는 기후 변화 측면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지니며, 바다 온난화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어종의 능력의 조사 연구가 더 필요하다.”
상업적으로 중요한 게 종류와 고온 상태인 포유류의 미토콘드리아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출처 : FIS
| 첨부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