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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일본, 센카구 열도 인근수역 어업규정 개정 합의
- 관리자 |
- 2015-03-23 1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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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일본어선 교대로 조업 ... 각 조업선간 7.4km 유지 등 어업규정

대만과 일본이 최근 분쟁중인 동중국해에 센카쿠 열도(디아오유타이 열도) 인근수역<사진 위>에서의 어로조업에 관한 각종 규정 개정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대만 뉴스통신사인 「CNA」, 일본 언론매체인 「Japan Times」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합의는 일본 동경에서 열린 양자간 어업회담동안 결정되었다.
‘대만-일본 어업위원회 4차 회의’ 동안 대만과 일본 양국은 동중국해 지정된 수역(센카쿠 열도 인근 수역)에서 조업중인 대만과 일본어선에 적용된 어업규정들에 대해 일부 개정하기로 합의했다.
동중국해에 지정수역에서 양국어선들은 자유로이 조업을 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대만 외무부가 최근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즉시 발효된 어업개정사항들은 현지에서 조업중인 각 어선들간 4해상마일(7.4km)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대만과 일본어선들이 교대로 조업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대만 관리들이 밝혔다.
또다른 새로운 규정은 대만어선들이 야간의 경우 이 지정수역내 또다른 구역에서 조업하는 동안 동서 방향으로 어선들의 라인을 배치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고 대만 외교부가 설명했다.
일본 어선들은 남북 방향으로 어선들의 라인을 설정하기 때문에 이 개정사항들은 다른 조업방식으로 야기된 대만과 일본어선들간 마찰을 피할 목적을 갖고 있다고 대만 관리들은 덧붙였다.
이러한 조치들은 조정이 필요한 지에 대한 협의를 위해 개최되는 차기 ‘대만-일본 어업위원회’때까지인 내년 한해동안은 유효할 것이라고 대만 관리들이 밝혔다.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3일간의 비공개 회의’동안 양국 외무부 관리들 뿐만아니라 해양수산업법집행관청 소속 관리들도 참석했다고 대만 외무부가 설명했다.
‘대만-일본 어업위원회’의 결정은 분쟁중인 센카쿠열도 인근 동중국해에서 어업권에 관해 대만과 일본이 서명한 역사적인 수산업협정의 일부였다.
이 협정에 따라 대만과 일본어선들은 무인도(센카쿠열도) 주변의 74,300㎢내에서 자유롭게 조업할 수 있다고 대만 수산청이 밝혔다.
출처 : 원양산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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