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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연어 질병 예방 신기술 개발 성공
- 관리자 |
- 2015-06-30 14: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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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 “항생물질 대체할 혁신적 성과”
칠레에서 양식 연어에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칠레 발파리이소대학(UV) 연구팀은 양식 연어에 주로 감염되는 주요 질병들을 예방하고 통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8여년의 연구 끝에 발파라이소 연안에만 서식하는 고유의 해양 박테리아로부터 새로운 물질을 추출할 수 있게 됐으며, 이 혁신적인 물질은 연어 양식산업에 항생물질 사용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알레얀드로 디나말카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용액은 인간이나 동물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병원체의 전염을 제지할 수 있게 한다』고 말하고 『항생물질과는 다른 이 물질은 내성도 생기지 않고 자연과 환경에도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 새로운 생물공학은 최근 칠레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대학은 현재 상업적 개발 허가와 제품생산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나말카 박사는 또, 『이 새로운 물질은 아무런 변형 없이 어류의 사료 제조에 그대로 첨가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첨가기술은 이미 발파라이소대학 약학부의 세균생물공학 연구실에서 개발했다』고 밝혔다.
칠레 어업양식청이 작성한 ‘2013년 국내 연어 양식장의 항생물질 사용’ 보고서는 최근 들어 연어 양식장의 항생물질 사용이 계속 증가세에 있다고 점을 지적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칠레 연어 양식업자들은 노르웨이에 비해 4백배나 많은 항생물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EU와 미국에 대한 수출이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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