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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식품 수입금지 다시 연장키로
  • 관리자 |
  • 2016-07-26 18: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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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장관 “2017년 말까지 지속하겠다” 발표

대통령에도 보고 - 금수 대상품목은 확대 않기로


러시아 정부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서방국가로부터의 식품 수입금지 조치를 내년까지 또 연장하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드 카체프 러시아 농업부 장관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방국가로부터의 식품 수입금지 조치를 2017년 연말까지 지속하는 정부 법안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수입금지 품목을 확대하지는 않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카제프 장관의 발표 직전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수상도 『이미 유사한 내용의 수입금지 조치 연장 방안을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며, 『국내의 농수산식품 생산자들도 정부의 연장 계획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밝혀 금수 조치의 연장을 기정사실화 했다.


러시아의 식품 수입금지 조치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시작해 지난해 한 차례 연장된바 있다.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경제제재가 시작되자 이에 반발한 러시아 정부가 EU 등 서방국가에 취한 보복 조치이다.


수입금지 품목은 육류와 수산물․유제품․과일․채소 등 농수산식품 대부분이 포함돼 있다.


금수 조치로 인해 러시아의 최대 수입 대상국인 EU 회원국들의 식품기업들은 대(對)러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러시아 국민들 역시 식품공급 차질과 그에 따른 가격 급등으로 힘든 상황을 맞았다.


서방국가들의 대러 경제제재는 러시아 루블화의 급격한 약세를 불러와 제재 이전에는 달러당 30루블 정도였던 러시아 통화의 환율을 달러당 60루블 내외로 급락하게 만들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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