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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저서어류 생산량 733만톤 이를 듯
- 관리자 |
- 2016-07-26 18: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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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7만톤 늘어
명태 340만톤․민대구 91만톤․해덕 36만톤
FAO가 최근 발표한 ‘2016년 저서어류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의 저서어류 생산량은 명태의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7만톤 가량 늘어난 7백33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명태 생산량은 약 3백40만톤으로 전년대비 20만톤이 증가하고 민대구는 91만5천톤으로 3만5천톤이, 해덕(대구류)은 36만6천톤으로 2만4천톤이, 세이스(대구류)는 30만4천톤으로 1만1천톤이 각각 증가할 전망이다.
대서양대구는 지난해와 비슷한 1백30만톤이 생산되고, 그 외 다른 저서어류들도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 봤다.
저서어류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는 러시아다.
러시아의 올해 총 어패류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80만톤 가량 많은 약 5백만톤에 이르고, 그 중 절반 정도 되는 2백40만톤을 저서어류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명태는 1백73만톤이, 대구는 39만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렌츠해의 대서양대구 자원은 2005년도를 정점으로 줄곧 감소되어 왔으며, 최근까지도 위약한 자원상태를 보이고 있다.
노르웨이 해양조사연구소는 대서양대구의 현 자원량을 3백만톤으로 추정하고 바렌츠해의 어획쿼터를 80만톤으로 설정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대구의 주요 먹이가 되는 카펠린(열빙어)의 자원이 매우 허약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면서 이 수역의 대구 자원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 때문에 대구 자원량을 3백만톤으로 보는 것은 지나치게 낙천적인 평가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캐나다의 대서양대구 자원은 지난 수십년간의 회복 노력으로 최근 증가세를 타고 있다.
태나다 정부는 지난 1992년 대구 자원의 붕괴 이후 상업적 조업을 전면 금지시키는 강력한 자원회복 정책을 펼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반면 미국 메인만(灣)의 대서양대구 조업 규제는 캐나다처럼 엄격하지 않았으며, 그 결과 이 지역의 대구 자원은 수온 상승까지 겹쳐 여전히 빈약한 상황에 있다.
발틱해의 대서양대구 자원은 지속된 남획으로 인해 올해도 또 다시 어획쿼터를 20%나 줄이지 않을 수 없는 결과를 낳았다.
동부 수역의 어획쿼터는 1만5천9백톤에서 1만2천7백20톤으로, 서부 수역의 어획쿼터는 5만1천4백29톤에서 4만1천1백43톤으로 감축했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공동어업수역에 올해 할당된 민대구 TAC(총허용어획량)도 5만톤으로 줄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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