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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수산청, '17년 살오징어 TAC 47% 삭감 제안
- 관리자 |
- 2017-02-24 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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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6,000톤 제안... 살오징어 자원 격감이 TAC 감소 제시의 원인 |

일본 수산청은 최근 열린 「TAC 설정 의견교환회」에서 살오징어에 대한 2017년 어기(‘2017. 4월∼’18년 3월) 총허용어획량(TAC)를 전년 어기 대비 47% 감소한 13만6,000톤으로 제안했다고 일본 수산전문지 「미나토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올해 일본의 살오징어 TAC(안)는 살오징어 자원 격감을 반영해 2015년 어기 42만5,000톤과 2016년 어기 25만6,000톤에 비해 크게 삭감해 제시된 것이다.
일본 수산청은 2017년 어기 살오징어 TAC(안)은 2월 중순 ‘수산정책심의회’를 거쳐 정식 결정된다.
2016년 어기에는 11월말 기준 쿼터 소진량이 3만7,000톤으로 2016년 쿼터 중 소진율이 14% 수준에 불과했다.
최근 의견교환회에서는 지나치게 과대한 TAC 설정을 문제삼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번 의견교환회에 앞서 제안된 2017년 어기 살오징어 생물학적허용어획량(ABC) 안은 지난해 12월 자원평가회의에서 승인되었다.
2017년 어기 일본 살오징어 ABC안에 따르면 2017년 어기 일본 살오징어 ABC는 전년 대비 46∼73% 감소한 11만2,000톤∼22만5,000톤이었다.
다만 이번 의견교환회에서는 『“근년에 새끼살오징어의 발생율이 감소하고 있다”는 평가는 낙관적이다』라는 등의 지적이 있었다.
일본 수산청은 지난 1월 16일 ABC안 중에서도 가장 낙관적인 22만5,000톤을 채택했다. 아울러 어획 예상(량)을 차감한 TAC안으로 13만6,000톤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일본 수산청은 『금년 어기 ABC안을 보면 살오징어 자원은 회복 추세라는 추정이 나온다. 어획 감소로 어업과 가공업이 영향을 받는 것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수산청은 2017년 살오징어 TAC안에 대해 1월 중순 또는 하순부터 1개월간의 일정으로 의견공모절차를 시행한다. 의견 수렴 후 2017년 TAC안을 농림수산성으로 보낼 계획이며 2월 중순 이후에 개최되는 「수산정책심의회 자원분과회」에서 TAC안을 논의해 2017년 TAC를 정식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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