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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양어업 60주년] 한 척으로 일어선 원양강국 다시 바다로!
- 관리자 |
- 2017-07-12 17: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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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4일 찾아간 부산 영도구 태종대. 해무(海霧)가 자욱하게 낀 태종대 입구에 ‘순직선원 위령탑’이 서 있는 게 보였다. 이 탑이 건립된 것은 1979년 4월 12일. 원양어업에 관심이 높았던 박정희 대통령의 집권 마지막 해였다. 박 대통령은 강화도조약(1876)으로 열린 부산 개항 100주년(1976)을 기념하는 뜻에서 순직선원들의 원혼을 달래는 위령탑을 세우기로 결정한다. 해발 100m 지점에 높이 46m의 위령탑을 세우고 ‘순직선원위령탑’이란 비문은 본인이 직접 썼다. 9117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이곳에서는 매년 음력 9월 9일이면 ‘선원합동위령제’가 열린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불귀(不歸)의 객(客)’이 된 선원들의 원혼을 달래는 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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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선원들이 바다로 나간 지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6월 29일에는 국내 첫 원양어선인 지남호 출항 60주년을 기념해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바깥 뜰에 참치잡이배 지남호를 형상화한 기념비도 세워졌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경제발전의 디딤돌을 놓은 애국자인 원양어선원들의 개척정신을 기리고 앞으로 우리 원양산업이 우리나라를 해양강국으로 이끄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원양산업협회 김현태 이사(홍보마케팅 지원센터장)는 “정부 차원에서 원양선원들의 기여를 파독(派獨) 광부나 간호사보다 더 크게 인정한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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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65100008&ctcd=C02)
* 관련기사 1 : [원양어업 60년 산증인] 인터불고 권영호 회장(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65100010&ctcd=C02)
* 관련기사 2 : [원양어업 60년 산증인]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65100009&ctcd=C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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