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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 2017-07-14 16: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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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예비 IUU어업국 지정 해제 안간힘
모든 어선에 허가갱신․VMS 설치 등 의무화
안다만해 4천6백96㎢ 해역 3개월간 조업 금지


태국이 EU의 예비 IUU(불법 무보고 무 규제) 어업국가 지정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 태국 정부는 IUU 조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어선 소유자들이 정해진 기한까지 당국에 의무적으로 신고토록 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이 조치에 따르면, 모든 선박은 면허가 만료되는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허가의 갱신을 하지 않을 경우 면허가 취소되며, 선주들은 의무적으로 VMS(선박위치추적시스템)을 설치하고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또, 냉동화물선이나 운반선, 연료․물 등을 공급하는 선박 등 어업지원 선박들의 선주도 지정된 날짜까지 당국에 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는 선주에게는 미화 2백89달러의 과태료와 함께 면허 취소처분이 내려진다.
어업 지원선박에 대한 관리까지 강화하는 것은 기존 IUU어선들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인근의 인도양 앞바다까지 나가 고등어와 참치 등의 어류를 불법적으로 조업한 후 운반선에 환적을 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피해왔다는 것이 그린피스 등에 적발됐기 때문이다.
태국 정부는 이와 함께 지난 4월1일부터 3개월 동안 안다만해 남부 해안 4개소에서 어획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도 시행했다.
어류를 산란장을 보호함으로써 자원회복을 촉진한다는 취지이다.
현지 언론이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조치로 인해 총 4천6백96㎢의 해역에서 상업적 어획활동이 폐쇄되며, 어획금지기간은 어류의 산란기와 맞췄다.
관광지로 유명한 푸켓을 끼고 있는 안다만해는 동남아시아 해역 중 물고기와 고래상어 등의 최대 서식지로 유명한 해역이지만, 최근 과도한 어획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돼 왔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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