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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 2017-07-18 17: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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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수출대상국 일본이 차지
만년 1위 미국 후퇴는 수입규제 강화가 주요인
EU조차 중국에 밀려, 한국은 단일시장 4위로 부상



베트남의 최대 수산물 수출대상국이 최근 미국에서 일본으로 바뀌었다.
최근 베트남 농업지방개발부(ARD)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들어 4월말까지의 수산물 수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그 동안 베트남 수산물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자리해 온 미국을 일본이 추월했다.
또, 3위와 4위 자리를 중국과 한국이 차지해 상위 4대 수출 대상국 가운데 3개국이 아시아 지역 국가였다.
베트남의 올 4월말 수산물 수출액은 총 21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가량 증가했으며, 1백60개국에 달하는 수출 대상국 가운데 이들 4개국이 총 수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중국은 지역시장인 EU보다 더 많은 베트남산 수산물을 수입해 간 것으로 나타났다.
EU에 대한 수출이 감소한 주요인은 지난해 유럽지역에 확산된 베트남산 팡가쉬스(메기류)에 대한 위생문제 때문이었다.
베트남 팡가쉬스협회는 아직도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올해도 EU에 대한 수출전망은 밝지 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대미(對美) 수출에 최대 효자 품목인 팡가쉬스와 새우도 미국이 수산물 수입제도와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전망이 어두운 상황이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팡가쉬스 제품은 오는 9월1일부터 미국 농무부(USDA)가 요구하는 재검사를 위한 문서를 작성해야 하고, 해당품목의 대미 수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베트남 현지 양식장의 식품안전시스템이 미국 시스템과 유사함을 입증하는 서류도 제출해야 하는 등 수출조건이 매우 까다로워졌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한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나 EU의 수산물 수입시장 문호가 점점 좁혀짐에 따라 무역촉진을 위한 마케팅은 베트남 수산업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르웨이산 양식연어의 일본시장 정착을 모범사례로 삼아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베트남 수산물의 수출시장 안정화와 다각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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