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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 EU와 새로운 어업 협정 체결
  • 관리자 |
  • 2018-07-27 15: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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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트=AFP) 모로코와 EU가 24일(현지시간) 다음 주 만료되는 계약을 대체하는 3개월간의 협상 끝에 새로운 어업 협정을 체결했다.


모로코 농업 및 어업부가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새 협상에 따라 EU 선박이 연간 5천2백만 유로(한화 약 685억 948만 원)에 모로코 어업권에 접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보다 30% 인상된 것이다.


모로코에서 유럽연합 대표단을 이끈 클라우디아 위에디(Claudia Wiedey)는 “서로에게 좋은 협상”이라고 말했다.


모로코 외교 소식통은 이번 협상이 올해 말에 발효될 것이라고 AFP에 전했다.


그러나 아직모로코 의회와 EU의회가 협상안 승인 절차가 남아있다.


나세르 보리타(Nasser Bourita) 모로코 외무부 장관은 새 협상이 논란이 되는 서부 사하라 연근해 수역을 포함하며, 폴리사리오 인민해방전선(Polisario Front)의 독립운동에 의한 “묘책에 대한 대응”이라고 일컬었다.


모로코와 폴리사리오 인민해방전선은 모로코가 스페인 식민지였던 서부 사하라를 유엔 중재로 휴전하기 전에 점령하자 그 지역의 통치권을 두고 싸워왔다.


유럽재판소는 지난 2월 EU와 모로코 간의 어업 협정에 있는 서부 사하라 영토와 인접 수역은 “일반적인 국제법의 특정 규칙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EU 중재를 맡고 있는 유럽집행위원회는 “특정 상황에서 모로코와 양자 간 협의를 서부 사하라로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해, 폴리사리오 인민해방전선이 분노했다.


모로코는 서부 사하라를 통합 왕국의 일부로 보고 있으며 그 지역의 자치권을 제한했지만, 폴리사리오 인민해방전선은 독립에 대한 유엔 주민투표를 주장하고 있다. © AFPBBnews


출처 : AFP http://www.afpbbnews.co.kr/articles/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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