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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수산물,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 부진
- 관리자 |
- 2021-07-16 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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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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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산물,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 부진
◾ 19-20년 회계연도 인도의 수산물 수출량은 129톤이었는데, 20-21 회계연도에는 115톤으로 감소하여 전기 대비 10.9%가 감소하였음
- 특히 주요 수출 수산물인 흰다리새우, 블랙타이거를 중심으로 감소하였으며, 냉동 새우는 미국, 중국, EU, 일본, 동남아, 중동 지역 순으로 많이 수출되고 있음
- 인도의 새우 수출량은 59만 톤, 수출액은 44억 달러로 인도 수산물 수출 물량 및 금액의 각각 51%, 74%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 품목인데, 전기 대비 9% 이상 감소하였음
- 더불어 냉동 어류의 수출의 물량 및 금액도 전기 대비 각각 16.4%, 금액 기준 6.8% 감소하였음. 운송 상황에 민감한 활어와 신선·냉장품의 수출도 전기 대비 각각 16.9%, 39.9% 감소하였음
◾ 이러한 인도의 수산물 수출 부진은 코로나19에 따른 조업일수의 감소, 조업 및 가공 인력 부족, 항구 컨테이너 감소, 항공 운임의 인상, 운송 제한 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https://www.newindianexpress.com/business/2021/jun/02/indias-seafood-exports-slump-by-1088-percent-amid-sluggish-global-trade-over-covid-fears-2310827.html
출처: KMI 해양수산해외산업정보포털
https://www.kmi.re.kr/globalnews/posts/view.do?rbsIdx=32&page=1&idx=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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