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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매달 미얀마 새우 100톤 수입하기로 협상
  • 관리자 |
  • 2022-11-21 16: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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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수산부(MFF)에 따르면 러시아가 매달 수백톤의 미얀마산 새우를 수입하는 것으로 협상을 진행했다.
정보부 Zaw Min Tun 차관은 러시아로의 수산물 수출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것입니다. 우리는 매달 100톤의 새우를 러시아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러시아 Roscongress 재단이 미얀마에 도착해 고위 관리들을 만났고,양국은 러시아에 수산물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얀마는 주로 타닌타이 지역에서 생산된 새우를 수출할 예정이다. MoU의 발효일은 양 당국이 협상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얀마와 러시아는 부가가치가 높은 어류와 새우의 생산 및 러시아로의 수산물 수출을 위한 기술 지원을 내용으로 정부 간 협상을 진행했다.
러시아가 심해어업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면서 어업 분야의 협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얀마는 올해 202241일부터 1111일 까지 수산물 수출로 43994.2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44838.6만 달러를 벌여들었던 전년 동기 대비 8444000달러 감소한 수치이다.
미얀마의 수산물은 해상 무역을 통해 일본과 유럽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생선, 새우, 게 등 수산물은 이웃 국가인 중국, 태국, 인도, 방글라데시로 수출되고 있다.
 
자료출처: 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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