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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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산물 소비량 지속적 감소세
- 관리자 |
- 2023-01-20 1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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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1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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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식탁에서 생선이 사라지고 있다. 일본의 수산물 소비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는 얘기다.
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의 식량수급표에 의한 지난 2021년 기준 일본의 1인당 수산물(어패류) 소비량은 23.2kg으로, 관측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반면 육류와 달걀은 각각 34.0kg, 17.2kg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은 전 국토의 주변이 바다와 맞닿아 있어 수산물에 대한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선 요리가 발달돼 있다. 풍부한 자원과 다채로운 맛으로 일본인을 사로잡은 생선이 점점 일본인으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20년 일본 후생노동성의 국민건강ㆍ영양조사에 따르면 2019년 평균 섭취량은 23.4kg으로 2014년에 비해 7.5% 감소했으며, 특히 수산물 주요 소비층인 50∼60대의 섭취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 섭취량이 늘어난 연령대는 1∼6세와 70대이며, 다른 연령대에서는 모두 섭취량이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소비 감소 원인으로는 일본인의 식단 변화와 수산물의 가격 상승이 지적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식료ㆍ농업 및 수산업에 관한 의식ㆍ의향 조사에 따르면 수산물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로 “육류를 가족들이 요구하기 때문에”가 45.9%로 1위를 기록했으며, “수산물 가격이 비싸서”가 42.1%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수산물의 요리 방법을 모르거나 어렵다는 응답도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원문 참고
http://www.susantimes.co.kr/etnews/?fn=v&no=20889&cid=21060100
자료 출처: 한국수산산문사(http://www.susantimes.co.kr/)
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의 식량수급표에 의한 지난 2021년 기준 일본의 1인당 수산물(어패류) 소비량은 23.2kg으로, 관측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반면 육류와 달걀은 각각 34.0kg, 17.2kg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은 전 국토의 주변이 바다와 맞닿아 있어 수산물에 대한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선 요리가 발달돼 있다. 풍부한 자원과 다채로운 맛으로 일본인을 사로잡은 생선이 점점 일본인으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20년 일본 후생노동성의 국민건강ㆍ영양조사에 따르면 2019년 평균 섭취량은 23.4kg으로 2014년에 비해 7.5% 감소했으며, 특히 수산물 주요 소비층인 50∼60대의 섭취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 섭취량이 늘어난 연령대는 1∼6세와 70대이며, 다른 연령대에서는 모두 섭취량이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소비 감소 원인으로는 일본인의 식단 변화와 수산물의 가격 상승이 지적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식료ㆍ농업 및 수산업에 관한 의식ㆍ의향 조사에 따르면 수산물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로 “육류를 가족들이 요구하기 때문에”가 45.9%로 1위를 기록했으며, “수산물 가격이 비싸서”가 42.1%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수산물의 요리 방법을 모르거나 어렵다는 응답도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원문 참고
http://www.susantimes.co.kr/etnews/?fn=v&no=20889&cid=21060100
자료 출처: 한국수산산문사(http://www.susa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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