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수협, 중국 시장 수출 판로개척 지원
- 관리자 |
- 2024-04-25 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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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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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지난 17∼18일 해양수산부와 중국 칭다오에서 ‘2024년 K-SEAFOOD 중국 칭다오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칭다오 무역상담회는 수협중앙회 칭다오무역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칭다오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체 15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4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칭다오지역에서 한국 수출업체와 중국 바이어 간 대면으로 진행된 상담회에서는 총 11건, 3,750천달러 규모의 MOU 및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기존 무역상담 위주의 행사에서 탈피해 수출업체 참여 틱톡 라이브 방송, 선진 수산물 가공공장 견학, 중국 우수 바이어 초청 강연, 수출업체 및 현지 바이어 참여 만찬 간담회 등 다양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우리 수출업체들의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현지 시장에 적합한 수출 유망 제품 아이디어 발굴 등을 도모했다.
한편, 한국의 대(對) 중국 수산식품 수출실적은 2023년도에만 6억5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중국은 한국 수산식품 수출 1위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수산식품 수출실적 30억 달러 중 21.6%를 차지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이러한 중국 시장 소비자 14억명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수협중앙회 칭다오 무역지원센터는 매년 무역상담회를 개최해 우리 수출업체와 중국 현지 업체간 활발한 무역 거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우리 수산식품 수출실적 달성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상담회 기간 중 류창수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 등이 상담회장을 직접 찾아 우리 수출업체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우리 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출처 : 수산인신문
이번 칭다오 무역상담회는 수협중앙회 칭다오무역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칭다오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우리 수산식품 수출업체 15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4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칭다오지역에서 한국 수출업체와 중국 바이어 간 대면으로 진행된 상담회에서는 총 11건, 3,750천달러 규모의 MOU 및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기존 무역상담 위주의 행사에서 탈피해 수출업체 참여 틱톡 라이브 방송, 선진 수산물 가공공장 견학, 중국 우수 바이어 초청 강연, 수출업체 및 현지 바이어 참여 만찬 간담회 등 다양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우리 수출업체들의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현지 시장에 적합한 수출 유망 제품 아이디어 발굴 등을 도모했다.
한편, 한국의 대(對) 중국 수산식품 수출실적은 2023년도에만 6억5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중국은 한국 수산식품 수출 1위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수산식품 수출실적 30억 달러 중 21.6%를 차지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이러한 중국 시장 소비자 14억명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수협중앙회 칭다오 무역지원센터는 매년 무역상담회를 개최해 우리 수출업체와 중국 현지 업체간 활발한 무역 거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우리 수산식품 수출실적 달성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상담회 기간 중 류창수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 등이 상담회장을 직접 찾아 우리 수출업체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우리 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출처 : 수산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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