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뉴스
- 해수부, 20년 만에 ‘마른김 비축제’ 재도입 검토
- 관리자 |
- 2025-08-19 14: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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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른김 가격이 평년 대비 40% 이상 치솟으면서 해양수산부가 가격 안정을 위해 20년 만에 마른김 비축제 부활을 추진하고 있다.
해수부는 가격이 낮을 때 마른김을 매입해 보관하다가 가격이 급등할 경우 방출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 책정된 수산물 비축 예산은 1,751억 원이다.
마른김 비축제는 1979년부터 2006년까지 운영됐지만, 가격 폭락과 보관 과정에서의 품질 저하 문제로 중단된 바 있다. 지난해에도 김값 상승으로 재도입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당시 해수부는 검토하지 않았으나, 올해 들어 가격 강세가 이어지자 정책 방향을 선회했다.
김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중국과 일본의 생산 부진으로 인한 수출 급증이 있다. 지난해 주요 가공업체들이 조미김 가격을 잇달아 인상했으며, 올해도 높은 가격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기준 마른김(중품) 10장 가격은 1,347원으로 평년(952원)보다 41.5% 올랐다.
2023년 연평균 가격은 1,019원이었지만 지난해 1,271원, 올해는 1,384원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전남 나주의 소비지분산물류센터를 증축해 김 비축 거점으로 활용하고, 향후 냉동 보관 기술을 확보해 원료인 물김까지 비축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1분기 김 수출액은 2억8,100만 달러(약 4,2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1.1% 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순으로 수출이 많았으며, 특히 중국향 수출은 86.5% 급증했다.
다만 원재료인 물김은 생산 급증과 가공 역량 부족으로 가격이 폭락해 어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초에는 위판되지 못한 물김 약 6,000톤이 폐기되기도 했으며, 1월 물김 가격은 전년보다 52.4% 떨어진 ㎏당 763원에 불과했다.
출처: 수산인신문
해수부는 가격이 낮을 때 마른김을 매입해 보관하다가 가격이 급등할 경우 방출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 책정된 수산물 비축 예산은 1,751억 원이다.
마른김 비축제는 1979년부터 2006년까지 운영됐지만, 가격 폭락과 보관 과정에서의 품질 저하 문제로 중단된 바 있다. 지난해에도 김값 상승으로 재도입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당시 해수부는 검토하지 않았으나, 올해 들어 가격 강세가 이어지자 정책 방향을 선회했다.
김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중국과 일본의 생산 부진으로 인한 수출 급증이 있다. 지난해 주요 가공업체들이 조미김 가격을 잇달아 인상했으며, 올해도 높은 가격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기준 마른김(중품) 10장 가격은 1,347원으로 평년(952원)보다 41.5% 올랐다.
2023년 연평균 가격은 1,019원이었지만 지난해 1,271원, 올해는 1,384원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전남 나주의 소비지분산물류센터를 증축해 김 비축 거점으로 활용하고, 향후 냉동 보관 기술을 확보해 원료인 물김까지 비축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1분기 김 수출액은 2억8,100만 달러(약 4,2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1.1% 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순으로 수출이 많았으며, 특히 중국향 수출은 86.5% 급증했다.
다만 원재료인 물김은 생산 급증과 가공 역량 부족으로 가격이 폭락해 어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초에는 위판되지 못한 물김 약 6,000톤이 폐기되기도 했으며, 1월 물김 가격은 전년보다 52.4% 떨어진 ㎏당 763원에 불과했다.
출처: 수산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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