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서 상세
활동보고서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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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파푸아뉴기니 | 보고일 | 2024. 02.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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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정기 | 월 | 2024년 02월 | |
보고자 | 정승화 | 이메일 | jc651016@gmail.com | |
제목 | PNG, ODA 사업 추진 동향 |
유류 가격 동향
조사일 | 회사명 | 가격 | 유종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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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06 | TWL Logistics Ltd. | K3.2257=USD 0.85092 (부가가치세 10% 포함 안됨) | Diesel |
해양·수산업 동향
A. 한국 ODA의 PNG 수산분야 지원
- 지난 2018년 PNG 수산청의 초청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PNG를 방문하였고, 그 당시 파푸아뉴기니 수산업
연구센터 설립 지원을 제안 받은 바 있으나,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하여 실천이 미뤄져왔음.
- 2023년 ODA사업은 PNG측 요청으로 기존의 연구센터와 더불어 국경지대 해역을 감시 및 불법조업 방지를 할 수 있는
모니터링 센터를 원하고 있음
- 한국에서 동 건의 구체화를 위하여 (주)에코트라 지식산업연구소에서 두명의 직원이 2월4일 방문하여 수산청과
주파푸아뉴기니 대사, 서기관과의 미팅을 가지고 현지 실정 파악 및 생산 지원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함.
- 또한 조사팀은 FIA(수산협회)를 방문하여 PNG 수산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할 예정임.
B. PNG 수산청의 움직임
- 24년 PNG 수산청은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위하여, 현재 직원의 근무태도 평가를 통해 인적혁신을 도모하고 있음
- 현 체제하에서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업무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수산업계의 원성이 높아지지만 현실을
고려했을 때 흔치 않은 경우임.
- 공무원의 부패 및 느림보 행정이 만연한 PNG에서 수산청이 용단을 내리는 것은 청장의 개혁 의지가 반영되고 있다고 봄.
- 지난 2018년 PNG 수산청의 초청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PNG를 방문하였고, 그 당시 파푸아뉴기니 수산업
연구센터 설립 지원을 제안 받은 바 있으나,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하여 실천이 미뤄져왔음.
- 2023년 ODA사업은 PNG측 요청으로 기존의 연구센터와 더불어 국경지대 해역을 감시 및 불법조업 방지를 할 수 있는
모니터링 센터를 원하고 있음
- 한국에서 동 건의 구체화를 위하여 (주)에코트라 지식산업연구소에서 두명의 직원이 2월4일 방문하여 수산청과
주파푸아뉴기니 대사, 서기관과의 미팅을 가지고 현지 실정 파악 및 생산 지원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함.
- 또한 조사팀은 FIA(수산협회)를 방문하여 PNG 수산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할 예정임.
B. PNG 수산청의 움직임
- 24년 PNG 수산청은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위하여, 현재 직원의 근무태도 평가를 통해 인적혁신을 도모하고 있음
- 현 체제하에서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업무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수산업계의 원성이 높아지지만 현실을
고려했을 때 흔치 않은 경우임.
- 공무원의 부패 및 느림보 행정이 만연한 PNG에서 수산청이 용단을 내리는 것은 청장의 개혁 의지가 반영되고 있다고 봄.
일반·투자 동향
C. PNG 폭동
- 지난 1월10일 PNG에서는 "BLACK WEDNESDAY"라 불리는 폭동이 일어나 2주동안의 계엄령이 내려짐
- 이 일로 교민의 재산상 피해도 있었으나, 다행히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었음.
- PNG를 대표하는 BRIAN BELL이라는 생활가전, 농업 상품을 판매하는 수업체에 떼강도가 몰리며 큰 피해를
입는 등, 대부분의 대형 슈퍼마켓이 방화 및 약탈이 만연하여 재산상의 피해 뿐만이 아닌 인명피해까지
일어남에 따라 PNG 국민의 멘탈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게됨.
- 이 사건의 원인은 중앙정부의 개인소득세 과징에 경찰이 반발하여 치안유지를 위한 활동을 포기하는 발표가 있어
수도에 치안 부재가 일어남. 그 결과로 기회주의자들이 폭도로 변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됨.
- 정치권에서는 관련 책임부서 차관급 몇몇이 물러나는 것으로 책임을 전가하며 처리하였으나 2월에 있을
현 정권의 불신임안 상정 시 정권의 교체가 있을 수 있는 큰 사건으로 발전 될 가능성이 있음.
- 이번 폭동으로 인한 피해는 특히 중국인과 화교상인 및 인도계 유통업체들이 많은 피해를 보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는 형태로 발전되었으나 , 다행히 지방 정부에서는 폭동의 조짐을 미연에
방지하여 수도보다는 안전하게 지나갔음.
- 현재는 안정된 것처럼 보이나, 정치권의 불신임안이 지나갈때까지 불씨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개인과 사업체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 지난 1월10일 PNG에서는 "BLACK WEDNESDAY"라 불리는 폭동이 일어나 2주동안의 계엄령이 내려짐
- 이 일로 교민의 재산상 피해도 있었으나, 다행히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었음.
- PNG를 대표하는 BRIAN BELL이라는 생활가전, 농업 상품을 판매하는 수업체에 떼강도가 몰리며 큰 피해를
입는 등, 대부분의 대형 슈퍼마켓이 방화 및 약탈이 만연하여 재산상의 피해 뿐만이 아닌 인명피해까지
일어남에 따라 PNG 국민의 멘탈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게됨.
- 이 사건의 원인은 중앙정부의 개인소득세 과징에 경찰이 반발하여 치안유지를 위한 활동을 포기하는 발표가 있어
수도에 치안 부재가 일어남. 그 결과로 기회주의자들이 폭도로 변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됨.
- 정치권에서는 관련 책임부서 차관급 몇몇이 물러나는 것으로 책임을 전가하며 처리하였으나 2월에 있을
현 정권의 불신임안 상정 시 정권의 교체가 있을 수 있는 큰 사건으로 발전 될 가능성이 있음.
- 이번 폭동으로 인한 피해는 특히 중국인과 화교상인 및 인도계 유통업체들이 많은 피해를 보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는 형태로 발전되었으나 , 다행히 지방 정부에서는 폭동의 조짐을 미연에
방지하여 수도보다는 안전하게 지나갔음.
- 현재는 안정된 것처럼 보이나, 정치권의 불신임안이 지나갈때까지 불씨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개인과 사업체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접수자 | 관리자 ( 2024.02.07 15:3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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