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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다랑어 양식 늘면서 갈등도 늘어나
  • 관리자 |
  • 2013-02-19 17: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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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참다랑어 (사진 제공: Open cage - CC BY-SA 2.5)

 

나가사키현 아소만의 한 참다랑어 양식장은 어린 야생 포획 어류를 삼년동안 양식하여 시장에서 판매한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어부들은 태평양에서 노력할 필요 없이 양질의 참다랑어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더 이상은 단순한 기술로 다량의 참다랑어를 잡을 수 없다.

니시야마 수산 양식장의 후미토시 니시야마 회장은 “양식 기술 덕분에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소만에는 양식장 약 200개가 산재해 있고, 관동 지방의 백화점과 소매점에서는 참다랑어 한 마리에 1,116달러 이상이다.

2011년 일본의 참다랑어 4만 톤 중 60%는 바로 이런 양식장에서 나온 것이다. 이런 아이디어는 1990년대 중반 ‘히데오 히라하라’라는 남성이 고안해낸 것이다. 오랜 세월동안 주요 위탁회사의 참다랑어를 담당하는 도쿄의 쓰키지 시장에서 일한 후의 일이였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그는 참다랑어를 일본으로 운송하기 전 수개월동안, 지중해에서 치어를 넉넉하게 양식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는 이런 방법으로 토로(marbled tuna) 양식에 성공했고, 이로 인해 많은 일본인들이 양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양식은 ICCAT가 2007년부터 지중해의 참다랑어 어획 할당량을 감소하면서 더욱 인기를 얻었다.

수산청에 따르면 현재 일본 14개 현에는 참다랑어 양식장이 137개 있으며 연간 9천 톤을 생산한다고 한다. 대부분 치어일 때 야생 포획되어 성어까지 양식된다.

참다랑어 양식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지사로부터 5년마다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5년 전과 비교해볼 때 참다랑어의 어획량이 반으로 줄면서 전 세계 참다랑어 인기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게다가 초기 어부들은 다 자라지 않은 참다랑어를 남획했지만, 현재는 양식 기술로 인해 참다랑어 공급이 안정되면서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수산청은 올 해 각 현에 양식장을 더 이상 허가하지 못하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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