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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동부 바다가재 가격 폭락
  • 관리자 |
  • 2013-09-23 09: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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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저인 파운드당 3달러로 떨어져

어업인, 존립 위해 정부에 재정 지원 요구

  

캐나다 동부 연안의 바다가재 어업인들이 수요 감소와 가격 폭락으로 재정 위기에 처하면서 정부에 특단의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의 바다가재 시세는 파운드당 3달러에 불과해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스코티아 어업인 연맹의 한 관계자는 『현재의 바다가재 가격은 볼로냐소시지보다 더 싼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바다가재 조업에 몸담은 지 25년이나 됐지만 이처럼 낮은 가격은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업인은 『지금 같이 유례가 없는 낮은 시세는 대서양 바다가재 어업을 파괴하기에 충분하다』고 우려했다.

이번 가격 폭락으로 인해 많은 바다가재 어업인들이 출어경비를 맞추지 못해 어선을 항구에 묶어 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어업인들은 지자체와 연방정부에 대해 대출금 상황과 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요구하는 한편, 지자체 정부 자금으로 30%의 바다가재 어선을 감척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일부 어업인들은 고용보험 프로그램이 너무 까다롭다며, 이를 조정해 줄 것도 요청했다.

현재 캐나다의 대서양 연안에는 노바스코티아 지역에 3천3백여명,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지역에 2천5백명 등 모두 1만여명의 바다가재 어업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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