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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연안 수산물 판매 재개
- 관리자 |
- 2013-11-27 17: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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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오징어 등 시험조업 통해 출하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어획된 수산물이 현지와 도쿄 등지에서 다시 유통되기 시작했다.
최근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북부의 소마후타바(相馬雙葉)어업협동조합은 9월26일 오전부터 소마시(市) 마쓰카와우라(松川浦) 어항에 후쿠시마 연안에서 어획한 수산물을 출하하기 시작했다.
이 수산물은 조합 어민들이 저인망 등을 이용해 시험 조업한 것이며, 조업 대상 어패류는 문어․오징어․털게 등 18종이다.
조업 지역은 해안에서 40㎞ 이상 떨어진 바다의 수심 150m 이상의 해역이다.
이튿날부터는 같은 조합 어민들이 생산한 수산물을 미야기(宮城)현의 센다이(仙台)시와 도쿄도(東京都)의 시장에서도 판매됐다.
조합은 어획한 11개 어종의 표본검사에서 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들도 해양생물환경연구소 전문가의 말을 빌어 『후쿠시마 원전 근해의 바닷물을 장기간 조사해 왔으며, 해수는 거의 사고 이전의 상태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해저에 방사성 물질이 계속 쌓이고 있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나 환경성이 해저의 흙을 채취해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후쿠시마 제1원전 북쪽은 수치가 높지 않지만 동쪽과 남쪽의 연안에서는 토양 1㎏당 300㏃(베크렐) 이상으로 높게 나온 곳이 꽤 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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