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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자키현, 캐비아 수출 본격 추진키로
  • 관리자 |
  • 2016-04-25 11: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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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적 품질 300kg 생산 가능해져”


일본의 최대 철갑상어 양식지인 미야자키현이 올해 내에 세계적 수준의 캐비아를 수출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미야자키현은 지난 1983년 처음으로 철갑상어 양식을 시작한 이후 20년만인 2004년도에 완전양식 기술개발에 성공하고 2011년도에 치어의 대량생산에도 성공했다.

2013년도엔 상품 가치를 지닌 캐비아를 처음 생산했으며, 이후 계속 생산량을 늘려왔다.

2014년 60kg이던 생산량은 지난해 1백20kg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3백kg에 이를 전망이다.

미야자키현은 캐비아의 증산과 함께 품질 개선도 꾸준히 진행한 결과,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인 러시아와 이란산 캐비아와 경쟁 가능한 제품 생산에 성공하고 올해 내에 수출을 추진키로 했다.

현 수산당국은 지역 캐비아 산업을 연간 1백억엔 규모로 성장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중앙정부도 철갑상어 양식과 캐비아 산업이 값싼 수산물의 수입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자국 양식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형 철갑상어 1마리에서 최대 3.5kg의 캐비아를 추출할 수 있는 데다, 철갑상어 필렛은 쇠고기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철갑상어는 1백년 이상을 살 수 있는 어종이지만, 남획으로 인해 현재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돼 국제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

자연산 철갑상어 자원의 대폭적인 감소는 캐비아 가격을 급등시키고 양식산 캐비아의 생산을 촉진하고 있다.

현재 캐비아의 국제시세는 kg당 8천달러 이상을 호가하고 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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