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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치, 세계경제에 420억달러 기여”
  • 관리자 |
  • 2016-07-26 18: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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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T, 상업적 조업 결과 분석한 보고서 발표

“태평양산이 절반 차지, 최대 비중은 가다랑어”


국제 환경자선단체인 ‘The Pew Charitable Trusts(PCT)’는 참치어업이 세계 경제에 기여하는 규모가 연간 4백20억달러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PCT가 2012년부터 3년간 전 세계에서 어획된 있는 주요 참치류 7종의 상업적 조업 결과를 분석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산지 어업인들에게 지불되는 참치 대금은 100억~1백20억달러 가량이며, 이들 참치가 가공․유통 과정을 거쳐 슈퍼마켓과 음식점 등에서 최종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규모는 연간 최고 4백2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PCT의 아만다 닉슨 세계참치보호이사는 『참치어업이 큰 사업이라는 것은 비밀이 아니며, 우리는 처음으로 상업적․생태적으로 중요한 이 어종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대책에 얼마나 지불해야 하는 지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참치류의 전체 가치는 적어도 1백8개 국가의 국내 총생산액보다 크다』며,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들이 해상 경제로부터 얻는 경제적 이득을 고려하더라도 참치류는 각국 정부가 자원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자산이다』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는 해역별․어종별 정보와 어구에 대한 자료도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참치류가 가장 많이 잡히는 해역은 태평양이었으며, 이 해역에서 어획된 참치류가 세계 경제에 기여한 규모는 전체의 절반이 넘는 2백20억달러에 달했다.


어종별로는 통조림 가공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다랑어의 비중이 가장 컸으며, 가장 고가의 어종은 참다랑어였다.


참다랑어는 세계 경제에 연간 최소 20억달러에서 25억달러를 기여하고 있다.


보고서는 최근 과학자들이 발표한 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태평양 참다랑어의 개체 수는 과거 어획이 시작되기 이전보다 97.4%가 줄었으며, 서부 및 중앙 태평양의 눈다랑어 자원은 84% 감소했다』고 지적하고 『만약 어업 경영자들이 이들 자원에 대한 포괄적이고 예방적인 조치를 취한다면 전 세계적으로 참치 자원의 가치는 더 증가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닉슨 이사는 『어업회사의 경영은 종종 단기적인 경제 이익 위주로 결정되지만, 책임감 있는 미래지향적인 경영에서 더 많은 가치가 찾을 수 있다』며, 『감시감독의 책임이 있는 정부가 과학적인 어획 제한과 첨단 관리기법 등의 채택을 통해 발전을 막는 장애물을 제거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PCT가 이번 보고서에서 추정한 참치류의 세계 경제 기여 금액에는 참치의 전체 가치를 극적으로 늘릴 수 있는 해양 생태계 보전이 가져다주는 가치나 여가 활동과 관광 등으로 만들어지는 수입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혜택은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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