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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살오징어 내유(來遊), 전년 수준 밑돌 것”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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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2 1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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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산연구·교육기구, 동해와 태평양 살오징어 장기 예보 발표


일본 근해로의 살오징어 내유(來遊)는 주 어장인 동해와 태평양에서 전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 수산전문지 「미나토신문」과 「일본 수산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수산연구·교육기구(水硏機構)는 올 8월 이후 동해<기간 : 8~12월>와 태평양(기간 : 8~9월)에 대한 살오징어 내유 예보를 발표했다.


동해와 북해도 동측 태평양은 살오징어 내유가 전년을 밑돌 것이며 북해도 남측 이남수역의 태평양 연안은 살오징어 내유가 전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근해의 살오징어 조업은 지금부터 성어기(盛漁期)를 맞이 하지만 금년에는 지난 4년 정도 계속 되어온 어획 부진 때문에 어민들이 조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살오징어 내유 예보는 현재의 어황과 연구기관들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발표되었다. 연구기관들은 6~7월에 일본 전국 해상에서 조사 어획을 하고 살오징어 ‘어획 빈도’와 사이즈도 조사했다.

 

■ 동해 : 8~12월

동해 전체 살오징어 내유량은 과거 5년(이하 근년)간의 평균치와 작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북해도 이북 및 중앙부 어장의 살오징어 내유량은 근년 평균을 밑돌 것이나 지난해 수준은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해도 남측 어장과 쓰가루 어장의 살오징어 내유량은 근년 평균을 밑돌 것이나 지난해 수준은 상회할 것으로 예측된다.

나머지 해역의 살오징어 내유량은 근년 평균 수준은 될 것이나 지난해 수준은 밑돌 것으로 보인다.

일본 본토 북부 동해와 서부 동해는 계속해서 좋은 어장이 형성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북해도 북부 해역은 8~11월에, 대화퇴(大和堆) 주변어장은 11~12월에 각각 어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살오징어 조사어획시의 어체 사이즈를 살펴보면 21cm 이하의 살오징어 자원은 지난해보다 적은 경향을 보였다. 22cm 이상의 살오징어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의 자원량이 예상된다.

 

■ 태평양 : 8~9월

태평양 동측 해역부터 토키와(常磐) 어장은 내유량과 어체사이즈 둘다 지난해 수준이 될 것이다. 북해도 동측 태평양은 내유량, 어체사이즈 둘다 작년 수준을 밑돌 전망이다. 금년 북해도 동측 태평양에서의 살오징어 조사 결과, 주류를 이룬 어체사이즈는 과거에 비해 2cm 소형화 되었으며 어획빈도도 약 1/6로 감소했다. 일본 근해의 살오징어 어획이 부진한 원인은 어업관계자들이 살오징어의 내유 코스와 어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디 때문 이다. 일본 전국오징어낚시어업협회는『근년에 오징어 어장 형성이 불안정하다. 북한 북방에서 회유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JF全漁連(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국내 살오징어 생산량은 생선 제품과 선동(船凍) 제품을 합해 재작년에 비해 27% 감소한 10만5,910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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