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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 日 살오징어 ABC, 최대 70% 삭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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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6 18: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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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도 대폭 삭감 가능성... 日 水硏機構, 내년도 살오징어 ABC안 승인



올해 일본 살오징어는 심각한 어획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2017년 어기(2017년 4월~2018년 3월) 일본 살오징어에 대한 생물학적허용어획량(ABC)이 전년 대비 50~70% 삭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일본 수산전문지 「미나토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전망은 일본 수산연구·교육기구가 최근 요코하마시에서 개최된 ‘자원평가회의’에서 승인한 ABC안을 승인을 바탕으로 나왔다. 

2017년 어기 일본 살오징어 TAC는 2016년 어기 총허용어획량(TAC)을 대폭 밑도는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해 어기에 비해 TAC가 대폭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의 살오징어 자원이 저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요인은 특정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2015년 시점에서 살오징어 자원의 과대평가, 해수온이 어린 살오징어 성육(成育)에 적합하지 않았던 점 등이 살오징어 자원 저조 요인으로 거론되었다. 

일본 수산연구·교육기구는 앞으로 여론수렴을 거쳐 내년 1월에 살오징어 ABC를 결정할 계획이다. 그리고 내년 2월 경에 살오징어 TAC도 결정할 예정이다. 

2016년 살오징어 어획은 저조한 추이를 보였다. 올 4~10월간 일본 살오징어 어획량은 3만1,000톤으로 올해 TAC(25만6,000톤) 중 12%를 소진하는데 그쳤다. 

2017년 어기 ABC안은 11만2,000톤~22만5,000톤대이다. 이는 2016년 어기 ABC 42만톤에 비해 46~73%나 감소한 것이다. 

2017년 어기 살오징어 자원량은 금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산란하는 어미 살오징어 양을 토대로 예측된다.

그러나 2016년 어기에 어미 살오징어 세대가 감소했기 때문에 2017년에 살오징어 자원량과 ABC를 적게 잡았다.


2017년 어기 TAC도 대폭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일본 수산청 담당자는 『(TAC가 줄어도) 2017년 어획량은 2016년 어기 보다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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