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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 2017-07-18 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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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고기 국제가격 올 들어 안정세

지난 연말 kg당 34달러 기록 이후 큰 변화 없어
국제사회 자원보호 강화 따른 생산 제한에 가격 급등




지난 수년 동안 급등세를 보여왔던 이빨고기의 국제시세가 지난해 연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최근까지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저연승 어업회사인 Ervik Havfiske 사의 스틱 에르빅 공동창업자는 최근 『이빨고기의 국제가격은 지난해 9월 kg당 30달러를 돌파하고 연말경에는 34달러까지 오르자, 가격이 더 오르면 세계 레스토랑의 메뉴에서 이빨고기 요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됐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후 가격이 안정되면서 업계가 다소 안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의 한 이빨고기 조업회사 관계자는 『이빨고기는 가격이 kg당 30달러를 넘어서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고기가 됐다』며, 『가격은 크게 올랐지만 세계적인 수요는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일부 사이즈의 제품은 가격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국제 수요는 여전히 높기 때문에 현재의 가격이 급격히 변화하거나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들어 미국으로 수출되는 대형사이즈의 가격은 견고한 상태에 있지만, 아시아 지역 등지로 수출되는 소형사이즈는 가격이 하락세에 있다.
또, 이빨고기는 전 세계적으로 어획쿼터 설정 등의 엄격한 자원보호와 관리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전 세계의 이빨고기 어획쿼터는 총 2만6천8백18톤이었다.
총 어획쿼터 가운데 2만3천10톤을 합법적이빨고기어업자연합(COLTO) 소속 회원사들이 어획했다.
COLTO는 우리나라와 칠레․미국․호주․뉴질랜드․일본․프랑스․노르웨이․아르헨티나 등 13개국의 이빨고기 조업회사 47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빨고기 소비시장은 수년 전 은대구 수요를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일본을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이후 미국을 비롯해 싱가포르․중국 등 아시아 시장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그러나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CCAMLR)를 주축으로 하는 국제사회의 자원보호 강화와 불법어업 근절 추진 등으로 생산량이 제한되면서 가격은 kg당 10달러 대에서 30달러 대로 급등했다.


출처 : 오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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