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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 2017-08-11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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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개척 60주년 수산업 "러시아 찍고 세계로"

수협, 러시아 캄차카 주정부와 수산협력 MOU체결…극동수역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기대



올해 해외개척 60주년을 맞은 수산업이 최근 북방 경제외교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신북방정책’을 선언하며 러시아, 중국 등과의 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특히 민간 부문에서 수협중앙회가 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북방 경제외교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9일 수협에 따르면 김임권 수협회장과 러시아 캄차카 주정부 갈리찐 블라지미르 미하일로비치 부총리 겸 수산부장관은 지난달 29일 캄차카주정부 영빈관에서 ‘수산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상호 지속적인 수산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수산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해 나가겠다는 약속이다. 수협은 MOU를 기반으로 연근해어선의 러시아 측 수역 조업, 수산가공 및 양식어업 투자 및 기술교류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MOU 체결식에는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같은 당 정재호, 박정호 의원 등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북방경제원정대’와 주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윤세영 영사가 참석했다. 러시아 쪽에서도 일류힌 캄차카 주지사를 포함한 주 정부 요인들이 참석하면서 향후 양국 간 교류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캄차카 주정부와의 MOU는 새 정부 출범과 별개로 지난해부터 김임권 수협회장이 민간차원에서 추진해 왔다. 김 회장은 연근해 어장에서 어족자원이 고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초부터 러시아 등 해외어장에 우리 어선이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올해 해외진출 60주년을 맞은 수산업은 과거 파독 광부들에 비해 20배나 많은 외화 획득을 주도하며 경제발전의 일등공신으로 꼽혀온 바 있다. 연간 어업생산량 475만톤, 세계 5위권의 수산대국 러시아를 발판으로 삼는다면 과거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게 김 회장의 구상이다.

김 회장은 “러시아 극동수역은 풍부한 자원의 보고인 반면, 어획기술이나 수산양식, 가공 등 수산업의 전반적 수준은 우리가 우위”라며 “양국 간 수산협력이 원활하게 진행될 여건이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수협은 우리 어선이 러시아 수역에 들어가 수산물을 잡아 국내로 들여오는 방식이나 우리 어선이 러시아 수역에서 잡은 수산물을 한·러 합작투자로 설립한 수산물 가공시설에 공급하는 방식 등을 검토중이다.


후략....



출처 : 머니투데이(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80913480817016&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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