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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해어업·양식업 생산량 증가…수산물 생산량·생산금액 늘어
- 관리자 |
- 2026-03-04 09: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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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어업과 양식업의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수산물 생산량과 생산금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의 어업생산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산물 생산량은 394만5018톤, 생산금액은 10조271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산물 생산실적의 세부사항에 대해 살펴본다.
# 고등어 생산량 급증에 연근해어업 생산량 ‘껑충’
지난해에는 고등어 생산량 급증으로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98만4697톤으로 전년 84만635톤에 비해 17.13% 증가했다. 어종별로 살펴보면 고등어 생산량이 20만8064톤으로 전년 12만4930톤에 비해 8만3134(66.54%)톤이 늘었으며 멸치가 14만9608톤(24.64% 증가), 까나리 2만3505톤(273.63% 증가), 살오징어 3만961톤(128.19% 증가) 등 일부 품목의 생산량 급증이 전체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총허용어획량(TAC) 대상어종을 포함한 다수의 어종은 생산량이 감소했다. 전갱이류는 2만1542톤으로 전년에 비해 46.35% 감소했고 방어류가 3235톤 줄어든 1만9632톤, 삼치류가 2586톤 감소한 3만5443톤 등이었다. 뿐만 아니라 낙지류도 4014톤으로 전년대비 31.83% 줄었고 문어류 8041톤(20.47% 감소), 주꾸미 1778톤(25.11% 감소), 바지락 1만2408톤(35.43% 감소), 참홍어 4078톤(20.62% 감소), 정어리 1만7665톤(53.83% 감소) 등 다수의 어종은 생산이 감소했다.
연근해어업 생산액은 전체 생산량 증가로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연근해어업 생산금액은 4조6083억 원을 기록해 전년 4조1722억 원에 비해 10.45%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어업구조 혁신을 위해 기후변화에 민감한 업종을 중심으로 집중 감척을 실시, 어선의 생산성을 높이고 나머지 어선은 근해어선 펀드 도입 등을 통해 대형화・현대화함으로써 전체 어획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회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낡은 어업규제도 단계적으로 완화하거나 폐지해 변화하는 어장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TAC 제도 전면 도입, 양도성개별어획할당제(ITQ)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 해면양식업 생산량, 김·미역 늘고 홍합·조피볼락 감소
해면양식업은 김과 미역 생산량이 늘어나며 전체 양식수산물 생산량 증가를 견인했다. 어업생산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양식업 생산량은 253만2729톤으로 전년 225만8623톤에 비해 12.14% 늘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김 생산량이 전년대비 30.1% 늘어난 71만7880톤을 기록해 전체 양식수산물 생산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미역은 63만1236톤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다시마는 56만7689톤(4.3% 증가), 전복 2만7376톤(16.5% 증가), 넙치 4만1821톤(4.2% 증가) 등이었다. 반면 굴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2.7% 줄어든 30만1638톤이었고 홍합은 고수온에 따른 폐사 증가와 시설철거가 늘어나며 생산량이 52.4% 감소한 2만8746톤으로 집계됐다. 조피볼락은 18.3% 줄어든 1만1821톤이었다.
생산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생산금액은 전년 대비 1.76% 늘어난 3조7905억 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해수부는 양식수산물 수급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환경 요인을 고려한 수산 관측을 실시하고 그 내용을 어업인 등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자조금을 지원, 생산자단체의 자율적인 적정 생산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식환경 급변에 대응해 방어, 벤자리 등 기후적응 품종 개발과 재해 대응체계 강화,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위한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원양어업, 생산량·생산금액 모두 큰 폭 감소
지난해 원양어업은 생산량과 생산금액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원양어업생산량은 38만3133톤으로 전년 47만9398톤에 비해 20.08% 줄었다. 어종별로는 생산량이 많은 다랑어와 오징어류의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었다. 가다랑어는 전년대비 30.9% 감소한 17만2202톤을 기록했고 황다랑어도 11.1% 줄어든 5만220톤에 그쳤다. 오징어류는 17.4% 줄어든 5만2122톤이었다. 반면 꽁치는 5901톤(0.6% 증가), 명태 2만9199톤(0.69톤 증가), 눈다랑어 2만2619톤(3.0% 증가) 등 소폭 증가했다.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생산금액도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해 원양어업 생산금액은 1조2221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19.71% 감소했다.
해수부는 노후된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지원하는 원양어선 안전펀드 사업을 통해 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투발루, 키리바시 등 태평양 도서국들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사업(ODA) 추진으로 연안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원양어업 공급망을 확대, 지속 가능한 원양산업 발전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양어선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도 마련과 처우개선으로 선원의 안정적 확보 기반을 조성하고 참치, 오징어 등 대중성 어종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역수산기구의 보존조치 이행 준수와 과학적 기여도 확대 등을 통한 어획할당량 확보, 새로운 해외어장 개발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 내수면 어업, 생산량 ‘늘고’ 생산금액 ‘줄어’
내수면어업은 생산량이 늘어난 반면 생산금액은 감소했다. 지난해 내수면어업 생산량은 4만4460톤으로 전년에 비해 9.46% 늘어난 반면 생산금액은 6500억 원으로 4.12% 감소했다.
어종별로는 뱀장어 생산량이 8.5% 늘어난 1만7415톤을 기록했고 메기 3175톤(2.8% 증가), 붕어 2303톤(4.5% 증가), 송어류 2456톤(7.1% 증가), 미꾸라지 735톤(5.3% 증가), 왕우렁이 8709톤(8.1% 증가) 등이었다. 반면 향어는 전년대비 8.9% 1741톤, 잉어는 16.3% 감소한 672톤을 기록했다.
해수부는 내수면어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장기 비전 및 실행계획 등을 담은 ‘제6차 내수면어업 진흥 기본계획(2027~2031)’ 수립을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의한 산란기 변동 등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자원회복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극동산 뱀장어의 자원 보존과 국제 대응을 위한 내수면 수산자원 어획 실태 파악 등 자원관리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 고등어 생산량 급증에 연근해어업 생산량 ‘껑충’
지난해에는 고등어 생산량 급증으로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98만4697톤으로 전년 84만635톤에 비해 17.13% 증가했다. 어종별로 살펴보면 고등어 생산량이 20만8064톤으로 전년 12만4930톤에 비해 8만3134(66.54%)톤이 늘었으며 멸치가 14만9608톤(24.64% 증가), 까나리 2만3505톤(273.63% 증가), 살오징어 3만961톤(128.19% 증가) 등 일부 품목의 생산량 급증이 전체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총허용어획량(TAC) 대상어종을 포함한 다수의 어종은 생산량이 감소했다. 전갱이류는 2만1542톤으로 전년에 비해 46.35% 감소했고 방어류가 3235톤 줄어든 1만9632톤, 삼치류가 2586톤 감소한 3만5443톤 등이었다. 뿐만 아니라 낙지류도 4014톤으로 전년대비 31.83% 줄었고 문어류 8041톤(20.47% 감소), 주꾸미 1778톤(25.11% 감소), 바지락 1만2408톤(35.43% 감소), 참홍어 4078톤(20.62% 감소), 정어리 1만7665톤(53.83% 감소) 등 다수의 어종은 생산이 감소했다.
연근해어업 생산액은 전체 생산량 증가로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연근해어업 생산금액은 4조6083억 원을 기록해 전년 4조1722억 원에 비해 10.45%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어업구조 혁신을 위해 기후변화에 민감한 업종을 중심으로 집중 감척을 실시, 어선의 생산성을 높이고 나머지 어선은 근해어선 펀드 도입 등을 통해 대형화・현대화함으로써 전체 어획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회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낡은 어업규제도 단계적으로 완화하거나 폐지해 변화하는 어장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TAC 제도 전면 도입, 양도성개별어획할당제(ITQ)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 해면양식업 생산량, 김·미역 늘고 홍합·조피볼락 감소
해면양식업은 김과 미역 생산량이 늘어나며 전체 양식수산물 생산량 증가를 견인했다. 어업생산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양식업 생산량은 253만2729톤으로 전년 225만8623톤에 비해 12.14% 늘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김 생산량이 전년대비 30.1% 늘어난 71만7880톤을 기록해 전체 양식수산물 생산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미역은 63만1236톤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다시마는 56만7689톤(4.3% 증가), 전복 2만7376톤(16.5% 증가), 넙치 4만1821톤(4.2% 증가) 등이었다. 반면 굴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2.7% 줄어든 30만1638톤이었고 홍합은 고수온에 따른 폐사 증가와 시설철거가 늘어나며 생산량이 52.4% 감소한 2만8746톤으로 집계됐다. 조피볼락은 18.3% 줄어든 1만1821톤이었다.
생산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생산금액은 전년 대비 1.76% 늘어난 3조7905억 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해수부는 양식수산물 수급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환경 요인을 고려한 수산 관측을 실시하고 그 내용을 어업인 등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자조금을 지원, 생산자단체의 자율적인 적정 생산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식환경 급변에 대응해 방어, 벤자리 등 기후적응 품종 개발과 재해 대응체계 강화,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위한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원양어업, 생산량·생산금액 모두 큰 폭 감소
지난해 원양어업은 생산량과 생산금액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원양어업생산량은 38만3133톤으로 전년 47만9398톤에 비해 20.08% 줄었다. 어종별로는 생산량이 많은 다랑어와 오징어류의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었다. 가다랑어는 전년대비 30.9% 감소한 17만2202톤을 기록했고 황다랑어도 11.1% 줄어든 5만220톤에 그쳤다. 오징어류는 17.4% 줄어든 5만2122톤이었다. 반면 꽁치는 5901톤(0.6% 증가), 명태 2만9199톤(0.69톤 증가), 눈다랑어 2만2619톤(3.0% 증가) 등 소폭 증가했다.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생산금액도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해 원양어업 생산금액은 1조2221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19.71% 감소했다.
해수부는 노후된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지원하는 원양어선 안전펀드 사업을 통해 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투발루, 키리바시 등 태평양 도서국들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사업(ODA) 추진으로 연안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원양어업 공급망을 확대, 지속 가능한 원양산업 발전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양어선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도 마련과 처우개선으로 선원의 안정적 확보 기반을 조성하고 참치, 오징어 등 대중성 어종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역수산기구의 보존조치 이행 준수와 과학적 기여도 확대 등을 통한 어획할당량 확보, 새로운 해외어장 개발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 내수면 어업, 생산량 ‘늘고’ 생산금액 ‘줄어’
내수면어업은 생산량이 늘어난 반면 생산금액은 감소했다. 지난해 내수면어업 생산량은 4만4460톤으로 전년에 비해 9.46% 늘어난 반면 생산금액은 6500억 원으로 4.12% 감소했다.
어종별로는 뱀장어 생산량이 8.5% 늘어난 1만7415톤을 기록했고 메기 3175톤(2.8% 증가), 붕어 2303톤(4.5% 증가), 송어류 2456톤(7.1% 증가), 미꾸라지 735톤(5.3% 증가), 왕우렁이 8709톤(8.1% 증가) 등이었다. 반면 향어는 전년대비 8.9% 1741톤, 잉어는 16.3% 감소한 672톤을 기록했다.
해수부는 내수면어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장기 비전 및 실행계획 등을 담은 ‘제6차 내수면어업 진흥 기본계획(2027~2031)’ 수립을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의한 산란기 변동 등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자원회복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극동산 뱀장어의 자원 보존과 국제 대응을 위한 내수면 수산자원 어획 실태 파악 등 자원관리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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