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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협, 한·일어업협상 재개 촉구하는 어업인 목소리 전달
  • 관리자 |
  • 2026-08-27 14: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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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이 한·일어업협상의 장기간 표류로 인한 피해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0일 부산시수협 자갈치위판장에서 우동근 수협중앙회 교육지원부대표를 비롯해 한·일어업협상 지연에 따른 피해업종 조합장과 어업인 단체장,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어업협정 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한일어업협상 동향과 쟁점 등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대책위는 이 자리에서 한일어업협상 장기 표류에 따른 피해와 지원대책 마련 등을 토로하며 한일어업협정 조속 재개 일본의 협상 참여를 위한 의제 발굴 어업협상 중단에 따른 영향 분석·연구 추진 대체어장 자원동향 조사사업 지원 현실화 피해업종에 대한 특화 지원 등을 정부에 전달했다.
 
·일 양국은 1999년부터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어업에 관한 협정(한일어업협정)’에 따라 매년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입어하는 상호 입어를 위한 협정을 지속해 왔으나 20167월 이후로는 협상이 계속 결렬돼 10년 동안 상호 입어가 중단된 상태다. 협정 장기 미타결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어업인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2410월 기준 일본 EEZ에 입어하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한 관련 업종의 어업손실은 연평균 72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동근 부대표는 ·일어업협정이 10년째 타결되지 않아 이로 인한 어획량 감소와 수익 악화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대책위에서 나온 어업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한일어업협정 타결을 비롯해 각종 지원대책이 하루빨리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s://www.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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