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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모리셔스 보고일 2026. 10. 09
구분 정기 월 2026년 10월
보고자 이동춘 이메일 kmarinelee@gmail.com
제목 2026년 10월 정기보고

선박 입ㆍ출항 동향

선박 입ㆍ출항 동향
회사명 선박명(업종) 입/출항일 입항목적 항구 기타
Rawanq Al Salam International LLC c/o CFTO - COMPAGNIE FRANCAISE DE THON OCEANIQUE (FRANCE) HAWWA (Oman Flag) 2026-09-20 / 상가수리 포트루이스

유류 가격 동향

조사일 회사명 가격 유종 기타
2026. 10. 08 ENGEN USD 1.38/L MGO

기타사항

1 Mauritius 수산산업 연간 Rs 15 billion 규모 — 참치산업 경쟁력 유지가 주요 과제로 부상
최근 Mauritius 정부가 발표한 내용 가운데 경제적으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자국 수산산업의 규모와 참치산업 경쟁력에 대한 우려다.
Mauritius 정부는 현재 수산산업이 연간 약 Rs 15 billion 규모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수산업을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니라 국가경제에서 상당한 규모를 가진 산업으로 공식 평가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특히 Mauritius가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참치의 국제시장 경쟁구조 변화다.
Mauritius는 오랫동안 참치 가공 및 수출산업을 발전시켜 왔으며 유럽시장과의 무역조건은 이러한 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였다. 그러나 Mauritius 정부는 영국의 최근 Duty-Free Tuna Access 정책이 Mauritius가 기존에 누리던 경쟁우위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우려했다.
이는 참치산업의 경쟁력이 단순히 어획량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실제 참치산업의 경제적 가치는
어획 → 항만 하역 → 냉동보관 → 가공 → 통조림·Loin 생산 → 포장 → 수출
과 같은 가치사슬 전체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경쟁국에서 생산된 참치제품이 주요 소비시장에 동일하거나 더 유리한 관세조건으로 진입하게 되면 Mauritius에서 가공되는 참치의 상대적인 가격경쟁력이 낮아질 수 있다.
정부가 같은 발표에서 Mauritius를 지역 무역 및 투자 플랫폼(regional platform for trade and investment)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언급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볼 필요가 있다.
향후 Mauritius 수산업의 핵심과제는 단순한 어획량 확대보다는 참치 가공산업의 가격경쟁력과 부가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Seychelles 등 주변 인도양 국가들도 참치 가공 및 수출산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지역 내 경쟁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2 Mauritius, National Blue Economy Strategy 본격 추진
Mauritius 정부는 수산업을 포함한 Blue Economy를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확대하겠다는 지침을 밝혔다..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분야는 단순한 어업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 Aquaculture
  • Ocean Thermal Energy
  • Seawater Utilisation
  • Climate-Financed Ocean Projects
  • 지속가능한 수산업
  • 해양기반 투자사업
등이 포함된다
특히 Mauritius 정부는 현재 National Blue Economy Strategy와 관련 법적 프레임워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Mauritius가 기존의 참치 가공 및 어업 중심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해양자원 전체를 경제산업으로 연결하려는 정책전환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할 분야는 양식업이다.
Mauritius와 같은 섬나라는 육상면적이 제한되어 있어 농축산업을 대규모로 확대하기 어렵지만 광대한 해양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부가 2035년까지 국내 식량수요의 최소 25%를 국내 생산으로 충당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Aquaculture는 향후 식량안보와 수산산업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분야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Mauritius 수산정책은 기존의
Capture Fisheries + Tuna Processing
구조에서
Capture Fisheries + Tuna Processing + Aquaculture + Ocean Economy
구조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3. IOTC 논의 더욱 확대 — 인도양 참치 배분 문제 주목

IOTC는 10월 7일 제17차 Technical Committee on Allocation Criteria(TCAC) 회의가 10월 13~14일에 개최된다는 점을 다시 공지했다. 
Allocation Criteria는 장기적으로 인도양 참치자원을 국가별로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와 관련된 민감한 문제다.
참치는 하나의 국가 EEZ에만 머무는 자원이 아니라 인도양 전체를 이동하는 Highly Migratory Species이기 때문에 자원관리와 국가별 조업권 배분은 상당히 복잡하다.
또한 10월 7일에는 “Strengthening Sustainable Tuna Fisheries in India: Research, Policy, and Livelihood Goals” 관련 자료도 IOTC에 제출됐다.
이는 인도 역시 자국 참치산업 확대와 지속가능한 자원관리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의미다.
향후 인도양에서 Mauritius, Seychelles뿐 아니라 India, Indonesia, Oman 및 East African 국가들의 참치산업 참여가 확대되면 자원배분과 조업권을 둘러싼 경제적 중요성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


4. Seychelles–Zanzibar, 인도양 Blue Economy 산업모델 협력
Seychelles 정부는 Zanzibar와 Regenerative Blue Economy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류에서는 단순 해양환경보호가 아니라
Sustainable Fisheries
Aquaculture
Tuna Processing
Value Addition
Green Ports
Marine Infrastructure
Blue Economy Finance
Circular Economy

등 실제 산업과 경제정책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Zanzibar 측은 Seychelles의 수산업 구조와 참치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Seychelles는 자국 어업을 artisanal, semi-industrial, industrial fisheries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으며, 산업형 참치어업을 Port Victoria의 항만개발 및 가공산업과 연결해 왔다.
이는 인도양 도서국들이 수산업을 단순한 어업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Fisheries + Port + Processing + Export + Finance + Tourism
를 결합한 Blue Economy 산업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5. Seychelles–China, 해양과학·Blue Economy 협력 확대
Seychelles는 중국과의 Blue Economy 협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9월 16~18일 중국 Qingdao에서 개최된 2026 Global Ocean Development Forum에 Seychelles 정부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약 60개 국가·지역에서 680여 명이 참가했다.

Seychelles는 중국의 해양과학, 해양기술, 산업 및 Ocean Governance 역량을 살펴보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2027 East African Ocean Exploration Cruise가 Port Victoria에서 출발할 예정이라는 점이다.
이는 Port Victoria가 단순한 참치 하역항뿐 아니라 향후 인도양 해양연구 및 Blue Economy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수산업에서도 해양과학의 중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다.
해수온, 해류, 어군분포, 기후변화, 자원량 등의 과학적 정보가 어업생산성과 자원관리 모두에 직접 연결되기 때문이다.
 
활동보고서 접수자
접수자 관리자 ( 2026.10.12 13:40:34 )